AG 출전한 현대家 며느리가 '강추'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출처:노컷뉴스|2024-11-14
인쇄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 간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14일 대한체육회와 한국브리지협회에 따르면 오는 23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제2회 세종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 대회를 개막한다. 대회에는 노부부 팀, 자녀를 동반한 가족 팀, 교사-학생 팀, 유소년 팀 등 8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주최 측인 한국브리지협회의 김혜영 부회장은 "이번 대회는 최대 60년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브리지를 정신적 도전 스포츠이자 세대를 초월하는 가족 친화적인 오락으로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부인)이기 한 그는 선수로서 뿐 아니라 브리지 홍보 대사로 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하면서 "국가대표로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까지 출전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힌바 있다.

브리지는 130여 개 국가에서 4000만 명 정도가 즐기고 있는 카드 경기(게임)로,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 팀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브리지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은 지난달 29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6회 월드브리지게임‘에 출전, 유럽의 강호 스웨덴을 꺾는 이변을 연출 하면서 세계 대회 첫 8강 진출의 쾌거를 달성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진짜 잘 한다"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트로피 욕심 난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
[오피셜] 한국 축구 경사 났네...NEW 유럽파 탄생! '덴마크 강호' 코펜하겐 입단한 '18세 레프트백' 이경현
[오피셜] 한국 축구 경사 났네...NEW 유럽파 탄생! '덴마크 강호' 코펜하겐 입단한 '18세 레프트백' 이경현
과연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덴마크의 강호 FC코펜하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18) 영입을 발표했다. 코펜하겐은 “한국의 유망주 이경현은 올여...
'용인서 전북 꺾은' 시드니 탈레이 감독, "아시아 무대에서 만난 좋은 팀...쉽지 않지만 이번에도 승리 노린다"
'용인서 전북 꺾은' 시드니 탈레이 감독,
우푹 탈레이(49) 시드니 FC 감독이 2차전에서도 전북현대를 꺾을 것이라 이야기했다.전북현대는 오는 13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