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 리버풀 캡틴' 헨더슨, 동료와 충돌했다..."이기기 위해 한 행동일 뿐"
- 출처:포포투|2024-09-27
- 인쇄
조던 헨더슨이 팀 동료와 언쟁을 벌였다.
아약스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조별리그) 1차전에서 베식타스에 4-0으로 승리했다.
아약스가 완벽히 지배한 경기였다. 점유율은 47-53으로 근소하게 열세였으나 슈팅, 유효슈팅 모두 각각 17-6, 6-0으로 크게 앞섰다. 그리고 전반 31분, 키안 피츠짐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흐름 역시 비슷했다. 후반 6분 만에 미카 고츠의 추가골이 터졌고 이후 케네스 테일러, 고츠의 쐐기골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경기는 4-0 아약스의 완승으로 끝났다.
압도적인 승리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아약스. 경기 도중 한 가지 해프닝이 발생했다. 바로 ‘주장‘ 헨더슨과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언쟁을 벌인 것. 영국 ‘토크 스포츠‘는 "트라오레가 아약스의 진영에서 소유권을 잃자 트라오레와 피츠짐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고, 이후 헨더슨이 트라오레에게 다가가 격렬한 말을 주고받았다. 그리고 분노한 헨더슨을 피츠짐과 데빈 렌스가 끌고 나갔다. 논쟁을 끝낸 헨더슨은 ‘XX, 창피하군‘이라며 혼잣말을 내뱉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정작 헨더슨은 이 해프닝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경기 후 헨더슨은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수년간 내가 경기를 해온 것을 보면 이것은 아주 평범한 일이다. 이것은 축구다. 우리는 이기고 싶고, 발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최신 이슈
- 올해도 슬로우 스타터? FC서울, 잔디 악재 속 하위권 추락|2025-03-04
- 흥민 같이 뛰자! 맨시티 레전드 EPL서 '한시즌 더'…'월드컵 출전 목표'→주급 대폭 삭감|2025-03-04
- '무슨 소리야' 이삭 이적설→갑자기 이강인 언급?…"PSG 올인할 거야, 거래에 LEE 넣으면 돼" 주장|2025-03-04
- K리그1 초반 이변…'무패 행진' 대구·'슬로 스타터' 포항|2025-03-04
- 프로축구선수협회 "선수들 안전 위협하고, 경기력 저해하는 축구장 잔디 개선 촉구"|2025-03-04
- 야구
- 농구
- 기타
- 캠프 마무리하는 삼성라이온즈···"시범경기까지 봐야 윤곽 나올 것"
- 괌에서 오키나와까지 이어진 2025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전반적인 성과에 만족감을 보이면서도 구체적인 엔트리 구성은 시범경기까지 봐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 '두산 캠프 MVP' 잭 로그, 막내 홍민규 따로 부른 이유
- 두산베어스의 새 외국인투수 잭 로그의 남다른 인성이 화제다.잭 로그는 지난 3일 마무리된 두산베어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이승엽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선정한 캠프 MVP에 뽑혔다.잭 로그...
- ‘멀어진 꿈’ 고우석, 마이애미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빅리그 진입을 꿈꾸는 고우석이 소속팀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습니다.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오늘(4일) 고우석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마이너...
- 글래머 몸매 뽐냄 BJ박민정
- BJ박민정이 비키니 룩을 섬보였다.지난달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한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
- 치어리더 안지현, 빨간 비키니에 '넘사' 볼륨감...'시선 집중'
- 치어리더 안지현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안지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침 점심 저녁 모든걸 한곳에서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한 호텔 리조트 수영장에서...
- 아아들 미연, 화끈하게 드러낸 수영복 뒤태
- 아이들 멤버 미연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미연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민트색과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탄력 있는 뒤태와 군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