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녀가 쏜 금빛 총성…대한민국 100번째 금메달
출처:헤럴드경제|2024-07-30
인쇄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 ‘100호’ 금메달은 ‘만 16세 10개월 18일’의 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이 가져왔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반효진은 전날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에 이어 한국 스포츠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반효진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생인 중국의 황위팅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친 끝에 웃었다. 반효진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4번째 금메달이자, 한국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하계대회 기준) 금메달이다. 반효진은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나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인지는 몰랐다. 경기가 끝나고야 (그런 의미가 있다는 걸) 들었는데 너무 영광이고 기쁘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2000 시드니 올림픽 이 종목 은메달리스트 강초현(당시 만 17세 11개월 4일)이 보유했던 기록을 경신했다. 반효진의 결선 총점은 251.8점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선 점수 타이기록이다.

  • 축구
  • 야구
  • 농구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맨유에게 너무나도 환상적인 선수였다"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퍼거슨 경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맨유 감독을 맡으며 가장 떠나보내기 힘들었던 선수를 언급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 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기복 있고 꾸준하지 못해"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포 손흥민에 대해 "기복이 있다"고 대놓고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2024-2...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폭풍전야의 한국축구다.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축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국회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복수의 축구인들을 호...
비키니로 남심 저격한 ‘게스(GUESS)’ 모델 카타리나 마제파, 동물 사랑으로 여심도 저격해
비키니로 남심 저격한 ‘게스(GUESS)’ 모델 카타리나 마제파, 동물 사랑으로 여심도 저격해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인 카타리나 마제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비키니 맵시를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카타리나는 화이트, 그린, 블루 등 여러...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美쳤다!"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9일 오후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가수 이채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온천을 즐기는 모습. 늘씬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