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공동 3위 도약…고진영 공동 22위
출처:뉴시스|2024-05-12
인쇄

코르다, 선두와 11타차…6회 연속 우승 빨간불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상위권을 달렸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가 된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지난 시즌 두 차례 톱10 진입에 그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벌써 두 번이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한층 나아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김세영은 2번홀부터 8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순항하다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또 보기를 했지만, 15번홀(파3)과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유해란, 임진희 등과 함께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LPGA 투어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코르다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부진해 사실상 우승이 힘들어졌다.

중간 합계 8언더파인 코르다는 단독 선두인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에 11타 차로 뒤져 역전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 축구
  • 야구
  • 농구
"혹시 이곳은 사우나인가요?"…쿨루셉스키 폭발, "일본의 더위는 진짜 미쳤다! 역대 가장 나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 장소는 일본이다. 토트넘은 27일 일본 도코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양민혁 질문에 "K리그 퀄리티 잘 알고 있다, 내가 언급하기 어려워"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양민혁 질문에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 이적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투어...
뮌헨, 김민재에게 주장 완장 맡긴 이유 있었다…"다른 사람 돼서 돌아와"→대체 뭐가 달라졌길래?
뮌헨, 김민재에게 주장 완장 맡긴 이유 있었다…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매체의 합격점을 받았다.뮌헨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테게른제 스포트플라츠 비르켄모스에서 열린 로타흐 에게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4-...
치어리더 조연주, 생애 첫 맥심 화보…숨은 글래머 찾았다
치어리더 조연주, 생애 첫 맥심 화보…숨은 글래머 찾았다
인기 치어리더 조연주가 남성 잡지 맥심(MAIXIM)의 2024년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울산 출생의 치어리더 조연주는 대전을 연고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대만으로 진출해 두각을 ...
‘스위트홈’ 이시영, 상의 탈의 후 성난 복근 大방출
‘스위트홈’ 이시영, 상의 탈의 후 성난 복근 大방출
배우 이시영이 성난 근육과 함께 ‘스위트홈’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시즌3을 공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
권은비, 무더위 날리는 청량미…역시 워터밤 여신
권은비, 무더위 날리는 청량미…역시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권은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