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롯데 치어리더 상징 박기량, 두산으로 ‘깜짝 이적’… “치어리더 은퇴 고민하다 마지막 도전”
출처:세계일보|2024-03-08
인쇄

프로야구 롯데 응원단의 상징과도 같았던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33)이 두산의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하는 셈이다.

박기량은 지난 7일 두산 베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BEARS TV’를 통해 두산 응원단 합류를 발표했다. 박기량은 유튜브에 출연해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면서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본래 부상 이후 은퇴를 하려 했으나 박기량을 롤모델로 생각하는 두산 치어리더의 상징 서현숙의 설득으로 두산과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현숙은 “기량 언니가 제 롤모델이었다. 언니랑 한번은 경기를 꼭 뛰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은퇴한다는 언니에게 ‘절대 안 된다’고 부탁했다”면서 “저희 팀에 변화도 필요했고 언니한테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다. 야구로 치면 류현진을 데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쇄골 부상을 당한 그는 재활 중인 소식을 전하며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인데 하루 빨리 여러분 앞에 서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축구
  • 농구
  • 기타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한국 사령탑 유력했던 마쉬,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제시 마쉬 감독(51·미국)이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습니다.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쉬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챔스 진출 희망 불씨 되살린 토트넘… 끝까지 가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4위 경쟁을 치르고 있는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고 있다. 토트넘이 번리전을 성공적으...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대구 세징야, K리그1 12R MVP 선정
프로축구 K리그1 대구 FC의 세징야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14일 오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 FC전에서 1득점과 2도...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거품 속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보인 여배우
배우 이은샘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이은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거품 속 풀장에 있는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청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대 놓고 볼륨 몸매 뽐낸 개그우먼의 원피스 자태
개그우먼 맹승지가 과감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푹 파인 원피스를 입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가 드러났다.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남희두♥' 이나연, 이렇게 글래머였나? 비키니 입고 태국 5성급 호텔 힐링
이나연 아나운서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13일 이나연은 자신의 계정에 "일단 올리고 눈치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나연은 태국 방콕의 5성급 호텔에서 힐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