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벌써 5경기 연속 안타…MLB 시범경기서 연일 맹타
- 출처:머니투데이|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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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그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MLB 시범경기 데뷔전이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2월28일)부터 이날까지 출전한 5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다. 시범경기 타율은 0.462(13타수 6안타)에 달한다.
이번 경기에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다.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몸쪽 직구를 노려 쳤는데, 내야 땅볼에 그쳐 아웃됐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안타를 뽑아낸 것은 4회였다. 이정후는 무사 1, 3루 찬스에서 투수 라이언 펠트너를 상대했다. 이정후는 3구째 공을 때려 좌익수 방면 안타로 연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후 1루를 밟은 이정후는 대주자 체이스 핀더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5번의 시범경기를 치르는 동안 삼진을 단 1개만 당하는 등 뛰어난 선구안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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