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세 센터백 이적료로 무려 1300억 달라는데...레알-PSG-리버풀 줄섰다
- 출처:스포탈코리아|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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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영입 경쟁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니 요로(18)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로는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센터백 유망주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주력과 매끄러운 볼 컨트롤 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이미 릴에서는 핵심 수비로 자리매김했다. 요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3경기 3골을 기록하면서 릴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미래를 이끌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아직 프랑스 A대표팀에 승선하지는 못했지만 연령별 대표팀을 착실하게 밟은 만큼 조만간 A매치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비 보강이 시급한 맨유가 요로의 영입을 위해 발빠르게 릴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영입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는 레알, PSG, 리버풀, 아틀레티코가 영입 후보 명단에 요로를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저 뜬 소문이 아니다. ‘피챠헤스’는 “요로의 에이전트는 요로에 대한 PSG의 관심을 인정했으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요로의 기량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센터백 영입은 PSG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밀란 슈크리니아르(28)가 부상으로 올시즌 내 복귀가 어려워지면서 대체자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남은 센터백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 PSG는 현재 센터백 자원이 마르퀴뇨스, 다닐루 페레이라, 루카스 베랄두뿐이다. 안정적인 로테이션 구축을 위해서는 영입이 필수적이다.
요로의 영입을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릴은 요로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는 구단들에게 7,8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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