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합지졸'된 골든스테이트, '총체적 위기'에 커리 빼고 모두가 트레이드 대상...
- 출처:마니아타임즈|2024-01-12
- 인쇄
2022년 NBA 챔프 클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사‘가 아닌 ‘오합지졸‘이 돼가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콘스에게 105-141로 참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17승 20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2위로 추락했다.
이에 스티브 커 감독은 선수들을 질책했다. ESPN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커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에게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었다. 정신력도 부족하다. 우리는 쉽게 깨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홈 팬들도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야유를 퍼부으며 체이스 센터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픈 커리는 "나 자신에게 야유하고 싶다"라며 자책했다.
총체적 위기감이 감돌자 골든스테이트 수뇌부가 칼을 빼드는 모양새다.
디 애슬레틱의 섐스 샤나리아는 12일 "골든스테이트가 커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트레이드 대상에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분위기를 바꿔보겠다는 것이다.
커리도 최근 슛 난조에 빠졌다. 최근 4경기에서 저조한 야투 성공률을 보였다.뉴올리언스전에서 13개 중 4개만 성공시켰다. 직전 경기인 토론토 랩터스전에서는 14개 중 2개만 성공했다. 3점슛은 9개 중 단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골든스테이트가 누구를 트레이드할지 주목된다.
- 최신 이슈
-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스톡스의 변명, 소노 “구단이 아니라 KBL을 무시한 것”|2024-09-20
- 박정은 감독이 박혜진에게 바라는 역할은?|2024-09-20
- 저명 NBA 전문 기자 워즈나로우스키, 전격 은퇴 선언...모교 농구부 단장으로 변신|2024-09-19
-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2024-09-19
- “한국의 좋은 슛 배워야” NBA리거 와타나베, SK와 맞대결 소감은?|2024-09-18
- 축구
- 야구
- 기타
-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맨유에게 너무나도 환상적인 선수였다"
- 퍼거슨 경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맨유 감독을 맡으며 가장 떠나보내기 힘들었던 선수를 언급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 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
-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기복 있고 꾸준하지 못해"
-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포 손흥민에 대해 "기복이 있다"고 대놓고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2024-2...
-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 폭풍전야의 한국축구다.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축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국회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복수의 축구인들을 호...
- 조회수 도합 1억뷰! 화제의 스턴트 치어리더는 누구?ㅣ눈에 띄는 그녀들5 [20회] /YTN2
- 패배를 모르는 '뉴' 우리은행 | 우리WON 여자농구단 9월 1일 박신자컵 2일차 스케치
- '싹 바꾼' 고양 소노, '진짜 김승기표 농구' 기대하세요 / YTN
- 선수단 전면 개편 소노…새 시즌은 '스틸과 3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스포츠 영상] 말리에 24점차 승리‥극적인 4강 진출 (2024.08.23/뉴스데스크/MBC)
- 가을 향한 가스공사의 산뜻한 출발‥ 첫 연습경기 홈 2연승 (2024.08.11/뉴스데스크/대구MBC)
1/6
-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美쳤다!"
-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9일 오후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
-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 가수 이채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온천을 즐기는 모습. 늘씬한...
- 서동주, 크롭탑으로 글래머 몸매 자랑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근황을 밝혔다.서동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단한 일이 아닌 소소한 일들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