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손흥민+황희찬+이강인+김민재. 한국 아시안컵 최강 스쿼드 보유" 중국도 인정했다! "클린스만 우승 실패하면, 경질가능성 농후"
출처:스포츠조선 |2024-01-10
인쇄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도 인정했다.

중국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10일(한국시각)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은 명실상부한 이번 대회 최고 스쿼드를 보유한 팀‘이라며 ‘손흥민은 말할 것도 없고, 공격수 황희찬은 올 시즌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10골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PSG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고,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붙박이 주전 센터백‘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월드컵에 10차례나 출전한 한국의 아시안컵 성적은 미스테리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이다. 2015년 호주에게 결승전에서 패했고, 4년 전에는 8강에서 카타르에 탈락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한국의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 매체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국보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체류하는 기간이 길었고, 자신은 세계적 감독으로서 루틴이 있다고 항변했다‘며 ‘클리스만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우승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실패라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국의 최근 친선전에서 성적은 나아졌지만, 아시안컵 우승에 실패한다면, 그의 한국 대표팀 감독 경력은 막을 내릴 수도 있다‘고 했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우리는 가장 높은 목표를 목표로 삼아야 하고, 우리가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감독의 잘못‘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클린스만 감독은 공격적 성향을 가진 감독이다. 이강인을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6개월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선수라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그는 완전히 다른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메츠, 114홀드 투수 A.J 민터 영입...마운드 강화는 진행형
[WKBL 4라운드 리뷰] ‘여전히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 약해진 희망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셋업맨 A.J 민터(32)를 영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인종·국가 장벽 허무는 다저스…MLB 최초 남수단 선수와 계약
[WKBL 4라운드 리뷰] MVP급 활약 보인 이해란, 그리고 뒤를 지켜준 캡틴 배혜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다저스는 1945년 MLB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빅리그 데뷔...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NBA] '위기의 GSW' 다재다능한 빅맨 영입에 관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이숭용(53) 감독은 올해도 '육성과 성적'을 비슷한 비율로 고민한다.이 감독은 지난해 SSG 지휘봉을 잡으며 "내 역할은 '안정적인...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좋은 소식 들릴거야"
카라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카라 박규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들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즉석 포토 스튜디...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가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지난 1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라며 "엄마와 함께한 따뜻하고 유익했던 시간. MB...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완성했다.지난 1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수영복 브랜드를 태그하며 "165/55/28"이라는 정보를 적었다.사진 속 맹승지는 해당 브랜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