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EPL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통산 5회 수상 노려
- 출처:이데일리|2024-01-05
- 인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4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3~24 EPL 12월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토트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도 포함됐다.
손흥민은 12월 한 달 동안 열린 리그 7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총 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3 무승부를 거둔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의 1골 1도움을 시작으로, 4-1로 승리한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선 1골 2도움을 올렸다.
이후 에버턴(2-1 승), 브라이턴(2-4 패), 본머스(3-1 승)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했다. 공격 포인트 갯수는 이번 이달의 선수 후보 중 손흥민이 가장 많다.
손흥민이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면 통산 5번째 상을 받게 된다.
손흥민은 지난 2016년 9월 처음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고, 이번 시즌에도 9월에 한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통산 4회 수상으로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은 이 상을 한 번 더 받을 경우 로빈 판 페르시, 웨인 루니, 무함마드 살라흐 등과 동률이 된다.
해당 부문 1위는 총 7회 수상을 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있다.
손흥민의 경쟁자로는 트렌테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무함마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세네시, 도미닉 솔란케(이상 본너스) 등이다.
- 최신 이슈
- “日 미토마 EPL 떠나 사우디행 확정” 브라이턴 미련 없이 내친다, 亞 최고 드리블러 X 호날두 결합 가능성↑|2025-04-23
- 한국 축구 미래 큰일 났다! 네덜란드행 불발→3부 강등 위기…올여름 이적 결단 내릴까|2025-04-23
- 부천FC 주장이었던 강지용 사망, 향년 36세... 전 소속팀 강원FC도 추모|2025-04-23
- 충격 폭로 "한국 대표팀 거절했지만 돌아온 건 연봉 삭감"…카사스 감독, '더러운' 이라크축협 공개저격|2025-04-23
- 손흥민 골치 아프게 한 '프리킥 탐욕왕' 결국 내쫓긴다…950억에 맨시티 COME BACK?→뮌헨도 관심 있다|2025-04-23
- 야구
- 농구
- 기타
- "김하성, 언제 복귀하나?" 탬파베이 감독에게 직접 물어봤다
- "김하성이 언제 돌아올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이 부상자 명단에 있는 유격수 김하성의 복귀 시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캐시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
- “SF 작년이라면 0승11패” 이정후 덕분에 죽음의 17연전 순항…1610억원 외야수 없었다면 ‘끔찍해’
- “5승5패를 기록한 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지만…”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부터(이하 한국시각) 죽음의 17연전을 진행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3연전서 이정후의 대폭발...
- 김서현·정우주만 있냐, 한화 불펜에 21세 좌완 영건까지 등장…하루 달걀 10개 '벌크업' 노력 통했다
- 김서현, 정우주 등 젊은 강속구 투수들이 넘치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불펜에 좌완 영건도 떴다. 2년차 투수 조동욱(21)이 지난겨울 벌크업한 노력의 빛을 보고 있다. 데뷔 첫 홀...
- NFL 슈퍼스타 톰 브래디를 추앙하는 모델 베로니카 라젝, 700만 명의 팔로워는 어쩌라고....
- “내 화보처럼 멋진 것은 없죠.”700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베로니카 라젝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무지개 색상의 비...
- ‘스터디그룹’ 신수현, 블랙 원피스로 물오른 미모…단숨에 ‘좋아요’ 100만
- 배우 신수현의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올해 초 신수현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종영 후 단숨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40만명을 돌파한 데에 이어 해외 팬미팅 러브콜부터 방...
- ‘볼콕’ 김세미, 슈퍼레이스의 마스코트!
- 모델계에서 미녀로 소문난 김세미가 ‘서킷 여신’으로 등극했다. 20일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김세미가 화려...
- 스포츠
- 연예
[XIUREN] NO.9925 吒子
xiuren-vol-6712-王婉悠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
[XIUREN] NO.9851 桃妖夭
FC 바르셀로나 4:3 셀타 비고
[MiStar] Vol.122 모델 Mily & Trista
[XIAOYU] Vol.079 모델 He Jia Ying
RCD 에스파뇰 1:0 헤타페 CF
[XiuRen] VOL.7994 모델 Dou Ban Jiang
[XiuRen] VOL.6278 모델 Lu Xuan X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