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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흐뭇' 뒤쫓아오던 웨스트햄·브라이턴, 맞대결에서 무승부
출처:풋볼리스트|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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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를 추격 중이던 두 팀이 맞대결에서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치른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브라이턴은 원정 경기였음에도 점유율 68.3%를 기록하며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슈팅 수도 22 대 6으로 훨씬 많았다. 유효슈팅도 8회에 달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에는 알퐁스 아레올라 골키퍼가 있었다. 아레올라 골키퍼는 실점 위기마다 눈부신 선방을 선보였다. 전반 32분 프리킥에서 이어진 수비 상황에서 잭 힌셜우드의 슈팅을 반사적으로 막아냈다. 전반 42분에는 파스칼 그로스의 순간적인 침투에 이은 헤더 슈팅을 쳐냈다. 이를 포함해 총 선방 8회를 기록하며 웨스트햄을 구해낸 아레올라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아레올라 덕분에 패배는 면했지만 3연승 행진이 중단된 웨스트햄은 승점 34가 됐다. 브라이턴은 1승 2무, 3경기 무패를 달리며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는데, 차이를 만들진 못했다. 맨유와 승점 31 동률이고 골득실에서 앞선다.

두 팀의 무승부로 토트넘은 한숨 돌리게 됐다. 현재 승점 39로 5위에 올라있어 6위 웨스트햄과 7위 브라이턴의 추격을 받는 중이다. 특히 웨스트햄이 승리를 거뒀다면 승점 차가 다시 3점으로 좁혀질 수 있었는데, 5점으로 벌어졌다.

하위팀과 격차를 벌려 일단 최상위권 재진입에만 집중하면 되는 상황이다. 선두 리버풀과 승점 6점 차다. 승점 40으로 동률인 3위 맨체스터시티, 4위 아스널과는 1점 차에 불과하다. 맨시티만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다. 토트넘의 다음 리그 상대는 맨유다. 6일 번리와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치른 뒤 15일 올드 트래퍼드 원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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