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역대 최고 이적료 아니면 협상 불가’ 엄포에도…맨시티-맨유-리버풀 관심 폭발
출처:스포탈코리아|2023-12-25
인쇄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요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입 경쟁은 뜨겁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5일(한국시간) “에반 퍼거슨(19, 브라이튼)의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리버풀, 아스널이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골 결정력과 동료들과의 연계 능력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록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퍼거슨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경기 16골 5도움을 몰아치며 브라이튼 돌풍의 핵심으로 평가받았다.

 


 

올시즌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퍼거슨은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 6골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뉴캐슬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렬하기도 했다.

재계약이라는 보상이 따라왔다. 브라이튼은 지난달 퍼거슨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로 브라이튼과의 장기적인 동행을 약속했다.

이제 그의 영입을 위해서는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하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퍼거슨의 이적료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1억 1,500만 파운드(약 1,903억 원) 보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퍼거슨을 향한 타 구단의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했다. ‘피챠헤스’는 “맨시티, 맨유, 리버풀, 아스널은 내년 여름 퍼거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은 맨유다. 맨유는 앙토니 마르시알, 제이든 산초의 이탈이 유력한 탓에 새로운 공격 자원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 야구
  • 농구
  • 기타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불행 중 다행' 폴 조지, 큰 부상은 피했다... 2경기 결장 후 재검진 예정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에이스가 빠지니 5연패...' 상상 이상이었던 듀란트의 영향력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스타들 간의 공개 비난, 감독 전술 요구까지...' 안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