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파이터처럼 보이니까' 리버풀 엔도, 마우스피스 착용하고 경기 뛰는 진짜 이유
출처:스포츠조선|2023-12-24
인쇄

 

‘이걸 착용하면 게임모드에 들어가는 것 같다‘

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일본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자신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별한 아이템에 관해 털어놨다. 엔도가 경기에 나서기 전 반드시 착용하는 아이템은 바로 맞춤 제작한 마우스피스였다. 엔도가 슈트트가르트에서 활약하던 2020~2021시즌부터 착용해 온 것이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시각) ‘지난 여름 리버풀에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엔도가 경기 중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는 이유에 관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인 엔도는 분데스리가 슈트트가르트에서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21경기를 뛰며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에는 2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엔도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경기에 나올 때 항상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나오는 것이다. 리버풀 팬들도 이제는 엔도의 마우스피스 착용에 익숙하다. 하지만 엔도가 마우스피스를 왜 착용하는 지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관한 질문에 엔도가 직접 답했다.

더 선은 엔도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엔도는 ‘슈투트가르트 시절에 독일에서 일본인 치과의사를 만난 이후부터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가 마우스피스는 경기력에 차이점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면서 ‘이제는 치아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마치 파이터처럼 보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계속 착용하고 있다.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면 마치 경기모드에 돌입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네일, 7이닝 1실점 호투·나성범 홈런...KIA, 롯데에 3-1 승리
우승했다고 봐주지 않는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한국, 2026 WBC에서 일본·대만·호주·체코와 한 조
돈치치 억울한 테크니컬 파울 퇴장...레이커스, 오클라호마시티에 16점 차 패배
‘류지현호’가 2026 세계야구클래식(WBC)에서 상대할 팀들이 최종 결정됐다. 기존 일본, 호주, 체코에 이어 예선을 통과한 대만이 합류했다. 아시아 야구 최강국이 C조에 다 모...
美 ESPN “이정후, NL 타격왕 오를 것…아라에스보다 더 좋은 타자”
[NBA] '가진 거 다 내놔!' 망가진 피닉스, 최후의 발악... 듀란트는 어디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시즌 초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 중인 가운데, 미국 현지 매체에서 이정후의 타격왕 등극을 예상하는 보도가 나왔습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오늘(1...
권은비, 눈 돌릴 틈 없는 아찔 뒤태
권은비, 눈 돌릴 틈 없는 아찔 뒤태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비주얼과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Hello Stranger'의 세 번째 콘셉트...
'42세' 이영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네…수영복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42세' 이영은, 20대라고 해도 믿겠네…수영복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배우 이영은이 다시금 해외에서 건강미를 뽐냈다.이영은은 7일 오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검은색 수영복 차림으로 선배드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
김옥빈·채서진, 비키니 입고 춤 삼매경…매끈 몸매 ‘우월’
김옥빈·채서진, 비키니 입고 춤 삼매경…매끈 몸매 ‘우월’
배우 김옥빈과 채서진이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김옥빈과 채서진은 8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강사와 교육생들과 릴스를 찍는다면, 물 친자들은 바다 입수 전에 이렇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