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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34세 베테랑 선발 그레이와 3년 976억에 계약
출처:뉴스1|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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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오른손 투수 소니 그레이(34)가 새 둥지를 찾았다.

미국 ESPN은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FA 투수 그레이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3년 7500만달러(약 976억5000만원)로 알려졌다.

201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그레이는 뉴욕 양키스와 신시내티 레즈,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11시즌 통산 98승85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올해는 미네소타에서 32차례 선발 등판해 8승8패, 평균자책점 2.79, 183탈삼진의 성적을 내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기록했다. 통산 세 번째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올해 허약한 선발 로테이션으로 고민이 많았던 세인트루이스는 세 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FA 시장에 뛰어들었고, 랜스 린과 카일 깁슨에 이어 그레이까지 영입해 선발진 수혈에 성공했다.

여기에 기존 선수 마일스 마이컬러스, 스티븐 매츠와 함께 베테랑 중심의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 내년 시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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