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2 프리뷰] '마지막 탄천에선 이긴다!'...성남, 가브리엘 앞세워 안산전 승리 노려
- 출처:인터풋볼|2023-11-26
- 인쇄
승격 티켓이 걸려 있는 플레이오프권은 멀어졌지만 유종의 미를 위해 두 팀이 나선다.
성남FC는 26일 오후 3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최종전을 치른다. 성남은 승점 44점(11승 11무 13패)으로 9위에, 안산은 승점 22점(5승 7무 23패)으로 13위에 올라있다.
두 팀 모두 플레이오프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이제 유종의 미를 위해서 달려간다. 성남은 강등된 첫 시즌 바로 승격을 위해서 노력했으나 연승에 실패하는 등 한계에 부딪혔고 9위에 머물고 있다. 안산은 흔들리는 내부 상황 속 성적까지 잡지 못해 천안시티FC에 밀려 최하위로 떨어졌다. 성남은 홈에서 승리로 마무리를, 안산은 극적인 탈꼴찌를 원한다.
플레이오프라는 큰 동기부여는 없어도 승리 의지는 확고하다. 어떻게 시즌을 마무리하는지가 다음 시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남 같은 경우는 실망감이 큰 홈 팬들의 민심을 회복하고 다음 시즌 희망을 보이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성남은 마지막 훈련에서 승리 의지를 다짐하며 훈련했다는 후문이다.
전적은 성남이 앞선다. 올 시즌 치른 2경기에서 성남이 다 이겼다. 첫 대결에선 2-1로 이겼고 두번째 대결에선 3-0으로 완파했다. 통산 성적으로 봐도 10경기 5승 4무 1패로 성남이 매우 앞선다. 안산에 마지막으로 패한 기억은 2018년 5월 21일 1-2로 패했을 때다. 성남이 K리그1으로 승격하면서 만난 일이 적긴 해도 확실히 안산을 상대로는 강했다.
가브리엘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가브리엘은 전반기 동안 안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다 여름 성남으로 이적했다. 성남으로 이적한 후 에이스 역할을 맡으면서 맹활약을 보였다. 전 소속팀인 안산을 상대로 골문을 겨냥할 예정이다.
한편 성남 주장 조성욱은 "홈 마지막 경기, 꼭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항상 팀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푸드트럭과 핫팩 조공 등 이날 선수단이 경기장 곳곳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하니 많은 분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최신 이슈
- 손준호 복귀 길 열렸다…FIFA, 중국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 기각|2025-01-24
- 아모림이 직접 찍었다...'1호 영입' 준비 중→'멀티성에 깊은 인상 받아'|2025-01-24
- 'ACL 파열→장기 부상' 충격 근황 전해졌다...'한 달 만에 근육 다 빠졌어'|2025-01-24
- 울산,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라카바 영입|2025-01-24
- 미쳤다! '닥공 부활' 선언 전북, 이탈리아 국대 출신 FW 영입?|2025-01-24
- 야구
- 농구
- 기타
-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
-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
- '오타니 천적' 좌완 스캇, 다저스행 공식 발표…4년 1034억원
-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태너 스캇(31)이 LA 다저스와 계약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스캇이 다저스에 온 것을 환...
-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 배우 김서형이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김서형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김서형...
-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수력 10개월차 수린이랍니다. 165/55/85...
-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
-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 자랑했다.23일 오후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자...
- 스포츠
- 연예
- TSG 1899 호펜하임 2:3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981 모델 Zhi En
- [XiuRen] Vol.1197 모델 Ling Xi Er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
- [XiuRen] Vol.5208 모델 Xie Wan Wan
- [HuaYan] VOL.067 모델 Xiao Mo Lin
- 터치 간호사 코스프레 섹시이벤트 코스튬 성인코스프레
- [XIUREN] NO.3694 中田合美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