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 "르브론은 플랍 따윈 하지 않아"
- 출처:점프볼 |2023-11-08
- 인쇄
이날 경기 동안 르브론은 자유투 선상에 단 네 차례밖에 서지 못했고, 햄 감독은 경기 3쿼터 말에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햄 감독은 "나는 이 리그에서 오랫동안 있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저 설명일 뿐이다. 마이애미는 거친 플레이를 하는 팀 중 하나다. 우리는 그들이 거칠게 뛰었다고 불평하는 게 아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공정한 판정이다."라고 밝혔다.
햄 감독은 르브론의 파울 콜 부족에 대해 "르브론이 자유투를 단 네 번밖에 던지지 못했다. 그는 돌파를 할 때마다 여러 차례 팔을 맞았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르브론은 플랍을 하는 선수가 아니다. 우리는 심판의 휘슬에 의존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길 원한다. 파울을 얻으면 좋겠지만, 그에 상관 없이 득점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우리는 단지 심판이 왜 석연치 않은 판정을 내렸는지에 대한 설명이 듣고 싶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 3승 4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머물러 있다. 과연 그들이 9일 오전에 열리는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 최신 이슈
-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스톡스의 변명, 소노 “구단이 아니라 KBL을 무시한 것”|2024-09-20
- 박정은 감독이 박혜진에게 바라는 역할은?|2024-09-20
- 저명 NBA 전문 기자 워즈나로우스키, 전격 은퇴 선언...모교 농구부 단장으로 변신|2024-09-19
-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2024-09-19
- “한국의 좋은 슛 배워야” NBA리거 와타나베, SK와 맞대결 소감은?|2024-09-18
- 축구
- 야구
- 기타
- '퍼거슨, 가장 떠나보내기 싫었던 선수 공개'... "맨유에게 너무나도 환상적인 선수였다"
- 퍼거슨 경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맨유 감독을 맡으며 가장 떠나보내기 힘들었던 선수를 언급했다.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8일(한국 시간) "알렉스 퍼거슨 경이 맨체스터 ...
- 토트넘 감독 손흥민에 '직격탄', 등 돌렸나…"기복 있고 꾸준하지 못해"
-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주포 손흥민에 대해 "기복이 있다"고 대놓고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2024-2...
- 끊이질 않는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계속된 폭로에 당혹스러운 KFA…한국축구는 지금 ‘폭풍전야’
- 폭풍전야의 한국축구다.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면서 축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국회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 복수의 축구인들을 호...
1/6
- 비키니로 남심 저격한 ‘게스(GUESS)’ 모델 카타리나 마제파, 동물 사랑으로 여심도 저격해
-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인 카타리나 마제파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비키니 맵시를 게시하며 환상의 자태를 뽐냈다.카타리나는 화이트, 그린, 블루 등 여러...
- 故최진실 딸 최준희...’골반 괴사’ 이겨낸 바디프로필 "美쳤다!"
- 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9일 오후 최준희는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 골반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
-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 가수 이채연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이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컬러의 모노키니를 입고 온천을 즐기는 모습. 늘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