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에 비키니가 어때서"..데미 무어, 환상적인 S라인
출처:헤럴드POP|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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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가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0)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미국 콜로라도 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최근 모험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한다"라며 "지난 9월 수많은 아름다운 영혼들과 함께 콜로라도 강의 그랜드 캐년을 여행할 기회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검은색 끈 비키니를 입고 폭포 아래에 서서 두 팔을 공중에 올리고 눈을 감은 채 몸매를 뽐내고 있다.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섹시한 보디라인이 인상적이다.


무어는 다른 사진에서도 같은 비키니를 입고 동료 여행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폭포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동영상에서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데미 무어는 "우리는 웃고, 울고, 평생 가슴에 간직할 평생의 유대감을 형성했다"라며 "최근의 자연에 대한 몰입이 내게 미친 여러 가지 영향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콜로라도 강변에 서서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저는 이 중요한 생명줄을 보존하고 보호해야 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팔로워들에게 "우리가 직접 변화를 이끌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생활 8년 만인 2013년 이혼하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담긴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했던 바 있다.

또 데미 무어는 영화 ‘사랑과 영혼‘, ‘위험한 상상‘, ‘주홍글씨‘, ‘폭로‘, ‘어 퓨 굿 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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