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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캡틴의 퇴장 항의’ 완전히 빠졌네! “토트넘이 케인 잊게 해줬어...물속의 물고기 같아”
출처:스포탈코리아|202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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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손흥민에게 완전히 빠졌다.

베트남 매체 ‘laodong’은 21일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손흥민은 해리 케인 이적 후 더 발전했다”는 분석글을 토대로 존재감을 조명했다.

‘laodong’은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가 케인의 공백을 잊게 해줬다”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고 활약을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탄탄한 체격과 양발로 모두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물속의 물고기 같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중이다. 번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2020/21시즌), 아스톤 빌라(2021/22시즌), 레스터 시티(2022/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번리를 상대로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빛났다.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7골을 기록했다. 이는 5득점의 로빈 반 페르시, 가레스 베일, 티에리 앙리보다 많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멀티골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리버풀과의 대결에서도 뜨거웠다.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유럽 통산 200호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9월에만 6골을 몰아치면서 이번 시즌 EPL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모하메드 살라, 키에런 트리피어와 경쟁했다.





공식 발표 전 손흥민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EPL은 게임 회사 EA스포츠와 협업해 이달의 선수를 선정하는데 발표가 있기 전 게임을 통해 9월의 선수 수상 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EPL 9월의 선수 수상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변 없이 9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베트남은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한민국과의 A매치 이후 손흥민에게 단단히 빠졌다.

베트남의 대한민국 원정은 진심이었다. 직접 비용을 지불하면서 대결 성사를 추진했다.

베트남은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대한민국 원정길에 올랐다. 하지만, 기존과는 다른 방식이었다.

보통 초청 평가전은 대전료가 발생한다. 상대에 따라 체류비, 항공비를 지불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베트남과의 대결은 예외였다.

대한축구협회가 관례상 소정의 금액만 지급한 것 말고는 베트남이 항공, 숙소 등 체류비용 자급자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축구협회장이 대한민국과의 대결을 꾸준하게 추진했고 코로나 전부터 접촉했는데 모든 비용을 자급자족하면서까지 대결을 성사시켰다.





베트남이 대한민국 원정에 진심인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다. 강팀과의 대결을 통한 성장과 함께 슈퍼스타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소원인 분위기가 감지됐다.

베트남 매체에서는 손흥민과의 만남이 성사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보도를 쏟아냈다.

손흥민은 사타구니 부상 여파로 최근 100%가 아닌 몸 상태로 토트넘 홋스퍼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베트남을 상대로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다. 종횡무진 존재감을 선보였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기분 좋게 10월 A매치를 마무리했다.









특히, 손흥민은 베트남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베트남의 수비수 부이 호앙 비엣의 태클에 손흥민이 걸려 넘어졌고 일대일 상황을 파울로 저지했다고 판단을 내린 후 레드카드를 꺼냈다.

손흥민은 곧바로 주심에게 달려가 퇴장이 아니라며 철회해달라고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베트남 매체에서는 이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경기 후에는 손흥민의 간이 팬 미팅이 열렸다. 베트남 선수들은 경기 후 너 나 할 것 없이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찍었고 사인까지 받았다.

도 훙 둥은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손흥민과의 맞대결이라는 꿈을 이뤘다.





도 훙 둥은 “손흥민은 친절하다. 이외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다 그랬다. 동료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선수인 것 같다”고 평생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경험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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