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2026년 월드컵도 가능할까?…호날두 또 멀티골 폭발
- 출처:스포츠경향|2023-10-17
- 인쇄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노린다는 각오가 이젠 진심으로 읽힌다.
포르투갈이 자랑하는 베테랑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10월 A매치 2연전에서 놀라운 골 폭죽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포르투갈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제니차의 빌리노 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J조 8차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5-0으로 대파했다.
일찌감치 유로 2024 본선 티켓을 거머쥔 포르투갈은 쾌조의 8연승을 내달리게 됐다.
이날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끈 일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경기 시작 20분 만에 2골을 몰아치는 선봉장이었다.
호날두는 전반 5분 페널티킥(PK)으로 선제골을 넣더니 15분 뒤에는 주앙 펠릭스(바르셀로나)의 침투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지난 13일 슬로바키아를 3-2로 격침시키는 멀티골을 쏘아올렸던 그는 10월 A매치에서만 4골을 쏟아내면서 연일 세계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호날두의 A매치 출전 기록(203경기)과 득점 기록(127골) 모두 A매치 신기록이다.
호날두의 활약상은 그가 올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 입단하면서 예전만 못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기에 충분하다. 2023년 세계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 수입(2억 6000만 달러·약 3523억원)이 아깝지 않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같은 흐름이라면 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것도 꿈이 아니다. 호날두는 “우리는 여전히 강하다”면서 우승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간다면 3년 뒤 북중미월드컵 출전 가능성도 높아진다. 호날두는 최근 41살이 되는 2026년 월드컵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운 뒤 축구화를 벗기 위해 알나스르에 2027년까지 계약 연장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 최신 이슈
- [스코어예측] 1월31일(금) 05:00 UEL 아약스 vs 갈라타사라이 승부예측|2025-01-30
- [인터뷰]'최악 경험' 박창현 대구 감독 "험난했다…팬 즐겁게 하기 위해 더 열심히 훈련, 파이널A→ACL 목표"|2025-01-30
- '아, 옛날이여' EPL 호령하던 제라드 감독, 사우디에서도 경질 '임박'|2025-01-30
- [스코어예측] 1월31일(금) 05:00 UEL AS로마 vs 프랑크푸르트 승부예측|2025-01-30
- [스코어예측] 1월31일(금) 05:00 UEL 브라가 vs 라치오 승부예측|2025-01-30
- 야구
- 농구
- 기타
- 우승하지...양키스 구단주 "우린 다저스처럼 못해", 투자 대신 상대 자멸만 '기도'
- "구단주 대부분은 지금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하는 일을 따라하기 힘들다."사실상 패배 선언이다. 영원한 1등을 자부해 온 뉴욕 양키스의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메이저리그(...
- 김하성, 2년 2,900만 달러에 탬파베이행
-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출신 내야수 김하성이 탬파베이로 향한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달러...
- 삼성 공민규, 새로운 타격 폼으로 잠재력 개화 임박?
-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공민규(26)가 2025 시즌 재도약을 위해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지난 겨울 메이저리그 출신 강정호의 야구 아카데미에서 개인 훈련을 받으며 타격 폼을 전면 ...
- 김한나, 꽉 찬 볼륨감→탄탄 꿀벅지 드러낸 초미니 원피스…아찔
- 김한나가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지난 29일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화이트가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한나는 올화이트 패션 의상을...
- 나나, 청바지 후크까지 풀었다…아찔한 속옷 화보
- 배우 나나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30일 나나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속옷 브랜드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과 영상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나나는 아이보리색...
- 주현영, 의상이 어디까지 벌어진 거야 "편도선 미인이라고 칭찬 받아"
- 주현영이 아찔한 의상을 선보였다.지난 29일 주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렬 선배님과 DJ상을 시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다니!"라며 "방송국에서 마주칠 때마다 늘 다정하게 챙겨...
- 스포츠
- 연예
- PSG 16강 PO 진출, 슈투트가르트에 4-1 대승
- 시스루 속옷 '아찔'
- [XiuRen] No.9642 奶芙乔乔
- [XiuRen] Vol.1282 모델 Ellie
- [XiuRen] Vol.2852 모델 Mei Qi Mia
- 알라베스 1:1 셀타 비고
- [XIUREN] NO.9508 奶芙乔乔
- [XiuRen] No.9632 林星阑
- VfL 볼프스부르크 2:2 홀슈타인 킬
- [XiuRen] Vol.553 모델 Jess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