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3일째' 육상 배건율·양궁 안산…전남·광주에 메달 선물 기대
출처:뉴시스|2023-10-15
인쇄

 

전남에서 막을 올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전남은 육상 배건율 등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광주는 양궁과 수영, 육상 등에서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5일 전남도체육회 따르면 104회 전국체전 3일째 전남은 댄스스포츠와 레슬링, 바둑, 육상, 수중핀수영 등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20개를 노린다.

김선우·윤현정(여수정보과학고)은 담양에서 열리는 댄스스포츠 고등부 삼바, 차차차에서 2관왕에 도전하고 바둑의 김근태(한국바둑고)도 혼성개인전 1위를 노리고 있다.

핀수영의 김보경(전남체육회)은 표면 200m에서 최고기록에 도전한다.

육상 단거리 유망주 배건율(전남체고)과 이은빈(전남체고)은 각각 400m와 100m에서 기량을 선보이며 박서진(목포시청)은 헤머던지기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나윤서(전남미용고)는 자전거 스프린트에 출전해 금메달을 사냥하며 태권도 유정민도 여자 일반부 시상대 꼭대기를 노리고 있다.

광주는 양궁·야구·수영·육상 등 40개 종목에 470명의 선수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격한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양궁 금메달을 수확한 안산(광주여대)은 여자 대학부 개인종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 기보배도 여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10점 과녁을 조준한다.

한국 육상 간판 김국영(광주시청)은 남자 일반부 100m 예선전에 출격해 한국신기록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오전 7시기준 전남은 금메달 16개·은메달 11개·동메달 22개 종합점수 1819점으로 16개 시·도 중 4위, 광주는 금 10개·은 11개·동 15개 868점으로 종합 11위를 달리고 있다.

  • 축구
  • 야구
  • 농구
포항 완델손, 10월 K리그 ‘ 이달의 골’ 수상
포항 완델손, 10월 K리그 ‘ 이달의 골’ 수상
포항 완델손이 2024시즌 10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
'짠돌이 협상가' 레비, 드디어 결단...'이적료 0원' FA 스타 영입 협상 주도
'짠돌이 협상가' 레비, 드디어 결단...'이적료 0원' FA 스타 영입 협상 주도
다니엘 레비가 엔젤 고메스를 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레비 회장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고메스 ...
맨시티 대 토트넘, 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대급 4위 싸움'에 결정적 영향 미칠 한판
맨시티 대 토트넘, 더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역대급 4위 싸움'에 결정적 영향 미칠 한판
당장이라도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팀이 무려 11위까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초반 판도가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시티 대 토트넘홋스퍼 경기는 더 중요하다....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신지, 수영복 입고 패들보드에 누워‥11㎏ 빼고 건진 인생샷
코요태 신지가 여행 중 찍은 인생샷을 공개했다.신지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나게 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20기 정숙, 미국에서 뽐낸 글래머 몸매…백리스 패션에도 굴욕 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본명 이은율)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20기 정숙은 22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미국 캘리...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역시 글래머다!'..김혜수, 적나라한 시스루로 드러난 우월 보디라인
김혜수가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 팬들을 사로잡았다.22일 배우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촬영한 화보컷을 다수 공개했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