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오프 배지환, PHI전 5타수 1안타…타율 0.237
- 출처:뉴시스|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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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리드오프로 출격해 안타를 때려냈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결장했던 배지환은 하루 만에 복귀해 안타 1개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38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1회 배지환은 필라델피아 에이스 잭 휠러와 맞붙었고 직구를 노려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으나 중견수에게 잡혔다.
3회 1사 1루에서는 휠러의 82.6마일(약 132.9㎞) 스위퍼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배지환은 제러드 트리올로의 2루타때 3루를 밟았으나 2사 2, 3루에서 잭 스윈스키가 좌익수 뜬공에 머물렀다.
배지환은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5회 1사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는 1루수 땅볼 아웃을 당했다. 9회는 선두타자로 출격했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선발 투수 루이스 오티즈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트리올로의 멀티히트 2타점 활약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3-2로 제압했다. 3연패를 끊은 피츠버그(75승 84패)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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