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월드 투어 대장정 마무리…“행복했습니다”
출처:스포츠월드|2023-09-20
인쇄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월드 투어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20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10월 15일, 16일에 시작한 ‘BORN PINK’ WORLD TOUR를 2023년 9월 16일, 17일로 막을 내리게 됐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처음 투어를 시작할 때 오랜 시간 못 본 블링크를 만날 수 있다는 두근거림 반과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 반으로 시작했는데”라며 “저희와 함께 즐겨준 여러 나라에 있는 모든 블링크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투어에 함께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투어 중간중간 코첼라, BST 등등 큰 공연들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처음으로 솔로 앨범도 나오고 저의 솔로곡으로 콘서트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수는 “이렇게 많은 추억이 남은 공연인 만큼 시작했던 서울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해 준 우리 블랙핑크 멤버들한테도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약 1년 동안 함께 해준 TEAM BLACKPINK 우리 모든 공연 스태프분들, 헤메스분들, 댄서분들 다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우리 블링크 언제나 함께해 주고 블랙핑크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해부터 개최한 월드 투어 ‘BORN PINK’의 피날레 공연을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왜 재계약 배짱을 부려서…한국 떠난 게 실수, 결국 마이너 강등됐다 '연봉 반토막 위기'
[NBA] '이게 버틀러 효과?' 애매한 유망주→공수겸장으로 성장...GSW의 주전으로 발돋움
지난해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제러드 영(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한국에 남았더라면 충분히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떠난 게 실수가 될 것 ...
‘와 장타력 미쳤다’ 3번타자 이정후, 헬멧 벗겨지도록 풀스윙→인정 2루타 쾅! 선제 득점까지 책임지다
에너지 넘쳤던 김소니아, “김단비 어떻게 막을지 집중”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헬멧이 벗겨지는 풀스윙으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다저스 김혜성, ‘도쿄행 비행기’ 승선 실패…트리플A 시즌 시작
전날과 달랐던 ‘미리보는 MVP 맞대결’, 오늘은 ‘35P·18R·8A’ 요키치가 ‘25점’ SGA를 눌렀다···덴버, OKC에 화끈한 복수극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최근 활약을 통해 시범경기 타율을 2할대로 끌어올렸지만, 결국은 개막전 로스터 탈락이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7)이 ...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