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시원하게 뒷태 오픈 “바람도 못 막아”
출처:스포츠경향|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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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프랑스 여행 중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1일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황신혜의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남프랑스의 생트로페를 여행했다. 그는 생트로페의 한 유명 식당을 방문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어제 구찌 매장에서 세일러가 예약해줬다. 원래 예약이 엄청 어려운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황신혜는 노출이 있는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입은 옷은 실크 소재의 투피스로, 등이 푹 파였다. 그는 “이 옷은 진이(딸)가 5학년 때산 옷”이라며 “슈퍼주니어 콘서트 갈 때 한 번 입고 오늘 처음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바람이 세게 불자 그는 “안 덥고 좋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 도착한 황신혜는 입구에서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음식이 나오자 그는 연신 “너무 예쁘다. 너무 맛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식사하는 도중 식당 배경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도 보였다.





식당을 나와 그는 “이(식당) 안에 있으면서 드는 생각이 영화 속 한 장면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생트로페는 30년 전부터 오고 싶었던 곳인데 이제야 와서 한편으론 아쉽다”고 말했다.

이후 황신혜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켰다. 그는 “그동안은 에어비앤비에서 있었다.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머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날 그는 활영하 다녀온 식당에 다시 방문해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끝으로 그는 “7년 만에 다시 온 파리에서 추억을 많이 남기고 간다. 다들 대리 여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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