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브레넌 존슨."파괴적 조합. 리그 정복할 것". 아스널 레전드의 두려움섞인 평가 "SON은 존슨의 완벽한 롤 모델"
- 출처:스포츠조선|2023-08-30
- 인쇄
‘파괴적 조합‘
위험한 조합이라고도 했다. 왼쪽에는 토트넘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이 있다. 오른쪽은 웨일스의 미래이자, 명문구단의 러브콜을 집중적으로 받는 윙어 브레넌 존슨이다.
풋볼팬캐스트는 30일(한국시각) ‘토트넘은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대형 윙어 브레넌 존슨을 영입하려 한다. 손흥민과 합을 맞추는 존슨은 위험한 듀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유럽축구 이적 최고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에 ‘토트넘은 노팅엄과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 이미 토트넘은 존슨과 이적 합의를 이끌어냈고, 양 구단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브레넌 존슨은 올해 22세다. 윙어, 중앙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지만, 라이트 윙어가 주 포지션이다.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팀 출신이다. 이미 웨일스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웨일스의 미래로 불린다.
2년 전 EPL 2부리그인 EFL에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고, 지난 시즌에도 폭발적 활약을 펼쳤다.
순간 시속 37km/h에 달하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세계 최상급 스피드다. 1, 2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오프 더 볼 움직임도 뛰어나다. 경험이 부족하고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은 이미 입증. 게다가 강력한 스피드와 센스를 지니고 있기 ��문에 토트넘은 그를 영입 0순위로 지목하고 있다.
손흥민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일단 토트넘 시스템과 맞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끊임없는 압박과 순간적 공수 전환, 그리고 빠른 2선 침투를 지향한다. EPL 정상급 스피드를 지닌 손흥민과 존슨이 양측을 휘젓는다면 포스테코글루 체제 아래 토트넘의 공격력은 업그레이드된다. 상대 수비에게는 악몽이다.
이 매체는 ‘브레넌 존슨은 지난 시즌 공격적 드리블에서 상위 8% 안에 들었다. 태클은 12%안이었다. 그는 수비수를 끊임없이 괴롭할 수 있다. 손흥민과 함께 한다면 서로에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빠르고 파괴적 조합을 형성할 수 있다‘고 했다.
아스널 레전드이자 EPL 해설위원 이안 라이트는 ‘손흥민, 매디슨, 비수마, 사르, 벤탄쿠르가 있는 토트넘이다. 존슨을 영입한다면 토트넘의 미래는 매우 흥미진진한 것이다. 그는 완벽한 토트넘 선수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이 매체는 ‘존슨에게 손흥민은 완벽한 롤 모델이 될 것이다. 함께 짝을 이루는 것은 탁월한 경험과 두려움없는 젊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다. 리그를 정복할 수 있다‘고 했다.
- 최신 이슈
- "강등 아닌 지구상서 사라지길 원해" 맨시티 EPL 퇴출 위기, '미운털' 펩의 격정토로|2024-09-22
- 임대 떠나도 여전히 벤치 신세...'주급 도둑' 랑글레, "10월 전에 몇 분 정도 뛸 수 있을 것"|2024-09-22
- '꼴찌 탈출' 인천, '선두 사수' 울산…이번엔 담판 짓는다|2024-09-22
- [K리그1 프리뷰] '대전 6G 무패' 이끄는 징크스 파괴자 황선홍, 전북 앞에서도 포효할까|2024-09-22
- '클럽 논란+최악 부진' 딛고 일어선 맨유 성골, 텐 하흐 믿음도 굳건 "훌륭한 선수"|2024-09-21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 이청아, 밀라노서 ♥둥이 된 근황…편안한 캐주얼룩도 모델 핏이네
- 배우 이청아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이청아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돌잔치 마냥, 사랑둥이가 된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함께해준 청아 팀 모두 모두...
- 손예진 환한 미소 “이제 아아는 끝?”
-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손예진은 21일 SNS에 “비 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러면서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
- 스포츠
- 연예
- 토트넘 3:1 브렌트퍼드
- 홍지원, 브이로 마무리
- [YouMi] Vol.361 Pan Lin Lin
- AS 모나코 FC 2:1 FC 바르셀로나
- [XIAOYU] Vol.1081 모델 Yummy
-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2부 코번트리 원정 2-1 역전승…3년 만에 4R 진출
- AC 밀란 1:3 리버풀
- 토트넘 0:1 아스날
- 맨체스터 시티 2:1 브렌트퍼드
- 광주 FC 2:1 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