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비키니, 한재림감독 이 ‘관상’에 반했나…윤영주 딸로 유명
출처:글로벌이코노믹|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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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열음 한재림 감독 열애설 관련해 각종 매체에서 보도가 쏟아지면서 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열음이 과거 개인 SNS에서 공개한 실제 모습을 담은 일상 사진이나 그 사진이 퍼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댓글이 달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이열음이 직접 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네티즌 관심이 폭발했다. 이열음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비키니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해변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열음이 담겼다. 이국적 스타일의 밀짚모자도 쓴 채 도도한 팜므파탈 매력을 뿜어냈다. 또 볼륨감 있는 몸매에 복근이 드러나는 허리도 뽐냈다.

일상에서 섹시한 모습을 한껏 자랑한 이열음은 ‘배우 윤영주 딸’로도 유명하다. 이열음 어머니 윤영주는 1966년생으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은실이’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다. 윤영주 역시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미술과 출신으로, 미디어영상연기학과를 졸업한 딸 이열음과 대학 동문이다.

2019년에는 이열음과 윤영주가 함께 한 여성복 화보 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열애설에 대해 “이열음이 한재림 감독과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996년생 이열음(27)과 1975년생 한재림 감독(48) 나이는 21살차다. 이열음은 21살 연상 한재림 감독과 영화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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