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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보는 女축구 월드컵 모로코전 예상
출처:스포츠한국|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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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해외 도박사들은 여자 축구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모로코전 경기 예상은 어떠할까.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시30분 호주 하인드마시 스타디움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H조 2차전 모로코와의 경기를 가진다.



1차전에서 한국은 한수아래로 평가됐던 콜롬비아에게 0-2로 패했다. 모로코도 피파랭킹 2위인 독일에게 0-6 대패했다. 맞대결에서 지는 팀은 사실상 16강 진출이 좌절된다. 일단 한국은 모로코를 이기고 3차전 독일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해외 도박사들도 한국의 압승을 예상하는 분위기다. 해외 베팅사이트 15곳은 평균적으로 한국의 승리에 1.66의 배당률을, 무승부에 3.60을, 모로코 승리에 5.59를 배당했다. 한국 승리에 1달러를 걸어 맞추면 1.66달러 밖에 받지 못하지만 모로코 승리에 1달러를 걸어 정말 모로코가 이기면 무려 5배이상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을 정도로 모로코 승리가 힘들다고 보는 것이다.

벨 감독은 28일 "모로코전이 어떤 게 걸려있는 경기인지 알고 있다"며 "어떻게 보면 이 경기부터 바로 (16강 이후) 토너먼트를 시작하는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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