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제안 없었는데?”…회장이 진화 나선 ‘스페인 국대 공격수’ 이적설
- 출처:스포탈코리아|2023-07-07
- 인쇄
“공식 제안 없었는데?”…회장이 진화나선 ‘스페인 국대 공격수’ 이적설
알바로 모라타의 이탈리아 이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스페인 매체 ‘코페’의 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세레소 회장은 방송을 통해 “모라타의 이적에 대한 공식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모라타는 꾸준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45경기 15골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득점력을 증명했다.
활약은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이어지는 중이다. 모라타는 지난달 치러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의 네이션스 리그 연전에서 모두 선발출전하면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꾸준한 활약은 이적설로 번졌다. AC 밀란, AS 로마와 같은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들이 올여름 공격 보강을 위해 모라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밀란 이적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일각에서는 밀란이 이적료 2천만 유로(약 285억 원)로 모라타 이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세레소 회장은 “모라타는 올여름 이탈리아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아틀레티코의 향후 계획에서 핵심을 맡고 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라타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모라타는 구단과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최신 이슈
- ‘광주FC의 천군만마’ 주세종 “제게 필요한 것은 돈 아닌 축구”|2025-03-03
- 강등 전도사 루니, 입만 살았구나!...'16강 탈락' 아모림 감독에 "순진하다" 저격→"해설하는 거 쉽지?" 설전|2025-03-03
- [K리그1 현장리뷰] '답답한 경기력' 서울, 졸전 펼친 끝에 김천과 0-0 무승부|2025-03-03
- '내가 GOAT' 호날드의 공허한 헛소리, 사우디서도 'NO' 트로피... 전 동료는 "팀의 가장 큰 문제점" 저격|2025-03-03
- PSG 루이스 엔리케 "리버풀 두렵지 않다, 50대 50 경기 예측"|2025-03-03
- 야구
- 농구
- 기타
- 어제 첫 홈런 터뜨린 김혜성, 오늘은 교체 출장 후 헛스윙 삼진
-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리며 반등의 기회를 만드는 듯했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김혜성은 지난 2일 미국 ...
- '2G 연속 멀티히트' 이정후, 시범경기 타율 4할 진입…빨랫줄 타구 쾅쾅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생산, 좋은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갔다.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
- 119실책 잊어라…"지금 잘해야 커리어가 편하다" 39세 명유격수 출신 코치, 이것의 중요성 강조하다
- "지금 잘해야 커리어가 편하다."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 랜더스는 지난 시즌 실책 119개로 팀 최다 실책 3위에 올랐다. 결국에는 수비가 안정적이어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가...
- 이다연, D컵과 22인치 허리로 ‘경기국제보트쇼’뜨겁게 달궈
- “사랑해요.”, “고마워요.”팬들의 성원에 이다연이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두 마디 뿐이었다.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2025 경기국...
- 안지현, 강렬한 레드 비키니로 완성한 '핫 서머 무드'
- 안지현 치어리더가 레드 컬러의 비키니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수풀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 ‘승리 옥바라지 그녀’ 유혜원, 현재 미모는 최절정..예쁘니까 화제되네
- ‘커플팰리스2’ 출연자 유혜원이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3일 모델 유혜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