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토날리, 이탈리아 역대 최고 이적료에 뉴캐슬 이적
출처:문화일보|2023-07-04
인쇄


산드로 토날리가 이탈리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남기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3일 밤(한국시간) 뉴캐슬은 홈페이지를 통해 토날리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뉴캐슬은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날리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토날리는 2028년까지 계약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토날리는 "뉴캐슬이 내 커리어에 엄청난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팬들의 따뜻함을 빨리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캐슬은 토날리의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 언론은 뉴캐슬이 토날리의 전 소속팀 AC 밀란(이탈리아)에 7000만 유로(약 993억 원)를 이적료로 지급한 것으로 추정한다. 7000만 유로는 역대 축구 선수 이적료 40위에 해당하며, 이탈리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2000년생인 토날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2017년 이탈리아 세리에B(2부) 브레시아 칼초에서 데뷔, 브레시아의 세리에A(1부) 승격을 이끈 이후 2020년 AC 밀란 임대를 거쳐 2021년 완전 이적했다. 그리고 AC 밀란을 2021∼2022시즌 세리에A 우승,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끈 후 올 시즌 뉴캐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