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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김민재 영입 추진", '연봉 900만 유로' 텐 하흐→클롭까지 눈도장
출처:스포티비뉴스|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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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 나폴리)에게 유럽 톱 클래스 팀이 문의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다.

프랑스 매체 ‘겟프렌치풋볼‘은 20일(한국시간) ‘RMC‘ 보도를 인용해 알리면서 "파리 생제르맹 단장이 김민재 영입을 논의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된 가운데 리버풀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알렸다.

김민재는 올해 여름 떠오르는 ‘핫 매물‘이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 도전장을 내밀자마다 톱 클래스 영향력을 발휘했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에 33년 만에 나폴리 우승에 기여했고,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도 해냈다.

나폴리의 조기 우승과 2022-23시즌이 점점 마무리되면서 이적설에 불이 붙었다. 김민재 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봤지만 정해진 게 없다. 시즌도 끝나지 않았다. 급할 이유가 없다.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유럽 내 굵직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RMC‘는 "파리 생제르맹이 김민재가 프랑스 리그앙에 잘 적응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고 알렸지만 "김민재는 리그앙보다 프리미어리그행을 더 선호한다"라고 짚었다.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한정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김민재에게 연봉 900만 유로(약 130억 원)를 책정한 거로 알렸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다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김민재에게 눈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 리버풀까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입전에 뛰어들 기세다.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루치아노 스펠레티 감독은 김민재보다 빅터 오시멘 잔류에 더 집중한다. 김민재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외 팀 한정 한시적인 바이아웃을 가지고 있기에 쉽께 지킬수 없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리버풀과 한 번 붙어본 적이 있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했다. ‘코리안 판 데이크‘라는 별명처럼, 리버풀전에서도 맹활약했다. 당시에 나폴리는 홈에서 4-1로 이겼다가, 원정에서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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