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펩도 메시의 '바르사행' 응원..."메시 명성에 걸맞게, 멋있는 이별하기를"
출처:베스트 일레븐|2023-05-12
인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옛 제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바르셀로나 복귀를 바랐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를 떠나는 게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PSG 구단이 메시와의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고, 최근 훈련 불참으로 구단 내부 징계까지 받게 되면서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다. 바르셀로나 복귀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 사우디아라비아행 등 각종 설이 돌고 있다.

과거 메시를 직접 지도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길 바라는 듯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1일(현지시간) ‘DAZN‘과 가진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 복귀를 시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메시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면서 "바르셀로나와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메시가 클럽을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지 잘 알고 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위해 불가능한 일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시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수십 년 간 바르셀로나는 강팀 반열에 올랐는데, 메시가 없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메시의 위대한 명성에 걸맞게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간 캄 노우 좌석에서 기립 박수를 하며 메시를 그라운드에서 보내주고 싶다"라며 메시가 선수 커리어의 마지막은 반드시 바르셀로나에서 보내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