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범, 75분 소화… 올림피아코스, 우승 경쟁 '파나시나이코스' 제압
- 출처:머니S|2023-05-09
- 인쇄
황인범이 속한 올림피아코스가 리그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파나시나이코스의 발목을 잡았다.
올림피아코스는 9일(한국시각) 그리스 피레아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PO) 9라운드에서 파나시나이코스를 1-0으로 제압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23분 올렉 레아부크의 골로 팽팽한 0의 균형을 깼다. 이후 파나시나이코스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골문을 잘 지키며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후반 30분 퍄팀 카사미와 교체되기 전까지 75분 동안 활약했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에 따르면 황인범은 패스 성공률 85%를 기록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도 1번 만들었다. 또 상대 진영에서 정확한 패스를 10차례 성공시키는 등 팀 공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날 승리에도 20승10무5패(승점 70)로 리그 3위에 머물렀다. 패한 파나시나이코스는 23승8무4패(승점 77)으로 1위 AEK와 승점 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올림피아코스는 오는 15일 PAOK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 최신 이슈
- '감독 극찬→선발 만점 활약' 이강인, 부상 의심 전해졌다…"절뚝이며 버스 탑승하는 모습 포착돼"|2024-09-22
- 라이벌전 완패 충격? 모리뉴 감독, 기자회견도 ‘불참’|2024-09-22
- 국회 출석하는 정몽규, 홍명보… 빗발치는 논란들 제대로 해명할 수 있을까|2024-09-22
- 드디어 1부행? '2위와 9점차' 안양, 승격 '8부능선' 넘었다|2024-09-22
- "강등 아닌 지구상서 사라지길 원해" 맨시티 EPL 퇴출 위기, '미운털' 펩의 격정토로|2024-09-22
- 야구
- 농구
- 기타
-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1/6
-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 스포츠
- 연예
- 토트넘 3:1 브렌트퍼드
- 홍지원, 브이로 마무리
- [YouMi] Vol.361 Pan Lin Lin
- AS 모나코 FC 2:1 FC 바르셀로나
- [XIAOYU] Vol.1081 모델 Yummy
-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2부 코번트리 원정 2-1 역전승…3년 만에 4R 진출
- AC 밀란 1:3 리버풀
- 토트넘 0:1 아스날
- 맨체스터 시티 2:1 브렌트퍼드
- 광주 FC 2:1 포항 스틸러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