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라치오, 사수올로 완파… 나폴리로 넘어간 세리에A 우승 확정
출처:문화일보|2023-05-04
인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 확정이 SSC 나폴리에 넘어갔다.

라치오는 4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세리에A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라치오는 19승 7무 7패(승점 64)로 2위에 자리, 1위 나폴리(25승 4무 3패·승점 79)와 간격을 승점 15로 좁혔다. 하지만 남은 경기가 5차례로 획득할 수 있는 승점이 최대 15에 머물기에 역전 우승은 사실상 힘들다.

나폴리는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다. 나폴리는 5일 우디네세의 다키아 아레나에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우디네세는 10승 12무 10패(승점 42)로 13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나폴리는 지난해 11월 대결에선 3-2로 눌렀다. 그러나 나폴리가 우디네세전에서 진다면, 세리에A 우승 확정은 오는 6일 라치오와 AC 밀란의 경기로 미뤄진다. 라치오가 AC 밀란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면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된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혜성, 등번호 6 달고 MLB 다저스 행사 참여…"영광입니다"
NBA 최고 빅마켓 뉴욕 닉스, 우승가시권. NBA 파워랭킹 톰 5 첫 진입
김혜성(26)이 새로 택한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
오타니 "투수 복귀 시기 전망 어렵다, 재활은 순조"
4점에 그친 알바노, 61점에 머무르는 DB
오타니 쇼헤이(31)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팬페스티벌 다저 페스트에 참가해 마운드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오타니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재활을 진행하고...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배혜윤은 ‘트리플더블급 활약’, 삼성생명은 ‘선두 싸움에서 패배’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추운날 꺼내보는 기록"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진재영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었다"라며 "추운날 방구석에서 꺼내보는 따뜻한 주말 기록 역시 여행은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발...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끈 묶은 머리 I'm H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
이주연 "변신하고 싶어"…속옷만 입고 드러낸 몸매에 아찔한 분위기
이주연
이주연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지난 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보이는 것 같아도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블랙 색상의 목티로 얼굴까지 가린 모습의 사진을 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