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세상에 30세 선수를 1350억에 사는 미친 구단은 없다!"
출처:마이데일리|2023-05-02
인쇄


토트넘의 전설 해리 케인이 떠날 것인가.

올 시즌 유독 케인의 이적설이 자주 등장한다. 올 시즌 토트넘이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고, 무관도 확정이다. 게다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도 희박한 상태다. 많은 현지 언론들이 토트넘이 4위 밖으로 밀려난다면 케인이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간절하게 바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의 전설적 공격수였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협상의 대가 다니엘 레비 회장이 있고, 케인의 나이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그본라허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레비 회장은 케인의 몸값을 1억 파운드(1682억원) 정도로 측정했다. 미친 가격이다. 레비의 고집은 엄청나다. 하지만 이 미친 제안을 받아들일 구단은 없다. 정말 힘든 거래가 될 것이다. 맨유 역시 8000만 파운드(1350억원) 이상을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핵심적 이유는 내년 여름이면 30세가 되는 케인의 나이다. 아그본라허는 "세상 어떤 클럽도 30세가 넘은 선수에게 80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케인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면 떠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그본라허는 "지금 당장 토트넘에 케인을 대체할 선수도 없다. 토트넘이 지금 케인을 내보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은 1년 더 머물 것이며, 1년 후 FA로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혜성, 등번호 6 달고 MLB 다저스 행사 참여…"영광입니다"
NBA 최고 빅마켓 뉴욕 닉스, 우승가시권. NBA 파워랭킹 톰 5 첫 진입
김혜성(26)이 새로 택한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 참여했다.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
오타니 "투수 복귀 시기 전망 어렵다, 재활은 순조"
4점에 그친 알바노, 61점에 머무르는 DB
오타니 쇼헤이(31)가 2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팬페스티벌 다저 페스트에 참가해 마운드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오타니는 "지금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재활을 진행하고...
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배혜윤은 ‘트리플더블급 활약’, 삼성생명은 ‘선두 싸움에서 패배’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추운날 꺼내보는 기록"
진재영, 홀터넥 비키니 입고 묵직한 볼륨감 자랑
진재영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했다.지난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국이었다"라며 "추운날 방구석에서 꺼내보는 따뜻한 주말 기록 역시 여행은 먹고 마시는 것"이라며 발...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 아무것도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아찔한 팬츠리스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지난 1일 민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끈 묶은 머리 I'm H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
이주연 "변신하고 싶어"…속옷만 입고 드러낸 몸매에 아찔한 분위기
이주연
이주연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지난 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 보이는 것 같아도 다 보여"라는 글과 함께 블랙 색상의 목티로 얼굴까지 가린 모습의 사진을 공...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