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S석 또 추가 개방' 대전-울산 예매 美쳤다, 빅매치 뜨거운 관심 폭발
출처:스포츠조선|2023-04-15
인쇄





‘축구특별시‘ 대전이 또 한 번 들썩인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 현대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핫‘한 두 팀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홈팀‘ 대전은 8년 만에 K리그1 무대에 복귀했다. 개막 전 예상을 깨고 끈끈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 6경기에서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4위에 랭크돼 있다. 안방에서는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은 지난 시즌 35라운드부터 ‘안방불패‘ 행진을 시작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9경기(6승3무) 동안 패하지 않고 있다. 대전의 하나된 모습에 팬들도 응답했다. 올 시즌 개막 세 경기에 총 4만3044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평균 관중(1만4348) 3위를 달리고 있다.

‘원정팀‘ 울산도 만만치 않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올 시즌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막 6연승 중이다. 울산은 대전을 상대로 대기록에 도전한다. 1승을 더 추가하면 1998년의 수원 삼성, 2003년의 성남 일화에 이어 개막 최다인 7연승을 달성한다. 울산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평균 관중 1만9483명을 기록 중이다. K리그 ‘흥행 보증 수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팀의 대결은 이번 라운드 ‘빅 매치‘로 꼽힌다. ‘직관‘을 원하는 팬들의 열기도 매섭다. 대전 구단 관계자는 "14일 오전 기준으로 1만4500장의 티켓이 판매됐다. 일반 예매를 시작한 당일에만 1만장 가까이 팔렸다. 개막전(2월26일·1만8590명)에 이어 또 한 번 S석을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현장 예매 등을 고려하면 더 많은 팬이 찾아주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깜짝 손님을 모실 예정이었다. 배우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이었다. 하지만 두 배우의 방문은 일정 관계상 아쉽게 불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대전 구단 관계자는 "과거 영화 촬영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당시 상호 홍보 협력 협약을 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두 배우의 시축을 타진했다. 하지만 일정상 아쉽게 불발됐다"고 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