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야구 > 국내
문동주, 국내선수 첫 시속 160㎞대 투구… 외국인 포함시 역대 3번째
출처:머니S|2023-04-13
인쇄


한화 이글스 2년차 투수 문동주가 시속 160.1㎞의 공을 던지며 KBO리그 국내 선수 기준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문동주는 지난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문동주는 1회부터 류지혁과 박찬호,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상대로 모두 삼진을 잡아냈다.

문동주는 1회 박찬호를 상대로 던진 3번째 공의 스피드가 시속 160.1㎞를 기록했다. 이는 KBO의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에서 운영하는 피치트래킹시스템(PTS)으로 측정했다.

이 수치는 KBO리그에서 나온 국내 선수 최초의 시속 160㎞대 구속이다. 이전까지는 지난 2012년 9월7일 롯데자이언츠 소속 최대성이 한화 장성호를 상대로 던진 158.7㎞가 가장 빨랐다. 현역 선수 중 공이 빠르다고 평가받는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은 지난해 9월30일 SSG랜더스 김성현을 상대로 던진 158.4㎞가 가장 빠른 기록이다.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KBO리그에서 160㎞가 넘는 공을 던진 선수는 문동주를 포함해 3명뿐이다. 과거 LG 트윈스 소속이던 레다메스 코레이 리즈가 지난 2012년 9월24일 SK와이번스(현 SSG) 조동화에게 시속 162.1㎞의 공을 던져 KBO리그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선수가 됐다. 전 한화 소속인 파비오 카스티요는 지난 2016년 10월3일 두산 베어스 국해성을 상대로 시속 160.4㎞의 공을 던졌다.

문동주는 이날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가 6이닝 3자책점 이하로 막아내는 것)를 기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는 이날 0-2로 기아 타이거즈에게 패배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레알 마드리드 뤼디거·음바페, 부적절 제스처로 UEFA 징계 결정
레알 마드리드 뤼디거·음바페, 부적절 제스처로 UEFA 징계 결정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저지른 부적절한 제스처로 결국 징계를 받았다.UEFA는 5일(한국 시간) ...
황희찬 '프랑스 명문팀' 거절, 신의 한 수였다!...최악 부진에 선수단 훈련 거부+감독 폭언 '초유의 사태'
황희찬 '프랑스 명문팀' 거절, 신의 한 수였다!...최악 부진에 선수단 훈련 거부+감독 폭언 '초유의 사태'
지난 여름 황희찬의 이적설이 한 차례 떠올랐던 올림피크 마르세유가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마르세유는 혼란스러운 첫 ...
[K리그1 7R] ‘갈 길 바쁜’ 울산-서울, 0-0 무승부
[K리그1 7R] ‘갈 길 바쁜’ 울산-서울, 0-0 무승부
울산 HD가 홈에서 FC서울과 비겼다.울산은 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2연패 사슬을 끊은...
230만 팔로워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레이첼 피졸라토, 특허를 출원한 과학자입니다!
230만 팔로워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레이첼 피졸라토, 특허를 출원한 과학자입니다!
23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레이첼 피졸라토가 한여름을 선사했다.피졸라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블랙 비키니로 매력을 발산했다.183cm 장신과 ...
140만 팔로워의 모델 브레나 블랙, 블랙 란제리로 ‘블랙’의 마력 선사해
140만 팔로워의 모델 브레나 블랙, 블랙 란제리로 ‘블랙’의 마력 선사해
140만 여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브레나 블랙이 ‘블랙’의 마력을 선사했다.블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블랙 란제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문가영, 파격 ‘언더붑’ 란제리 패션 언급 “도전 좋아해”
문가영, 파격 ‘언더붑’ 란제리 패션 언급 “도전 좋아해”
배우 문가영이 화제를 모았던 ‘언더붑’ 란제리 패션을 언급했다.4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예고 영상에는 20년 차 배우 문가영, 사이버 레커 잡은 최초 변호사 정경...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