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한국, 일본 6월 A매치 협상"… 손흥민-미토마 A매치 맞대결 성사되나
출처:풋볼리스트|2023-04-12
인쇄



한일 양국이 유럽파를 모두 소집해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 일본 ‘스포츠닛폰‘은 "일본의 6월 친선경기서 한국전이 다시 떠올랐다. 3월에 무산됐는데 한국 측에서 이루어지길 강하게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오는 6월 A매치는 6월 12일부터 2주간이다. 양측 모두 아직 상대는 정하지 않았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월 1일 6월 A매치를 "6월 15일 도요타, 20일 오사카에서 한다"고 발표했다. 보도대로 한일전이 성사되면 일본 홈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계속해서 ‘스포츠닛폰‘은 "3월에도 후보에 올랐으나 한국의 입국 비자 신청이 지연되면서 무산됐다"면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안에 한일전이 성사되길 바란다. 지금은 6월 맞대결 협상 중"이라고 한국 측에서 강하게 원한다고 덧붙였다.

6월 한일전이 성사되면 지난해 7월 국내파 위주로 출전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다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유럽파가 모두 합류한 맞대결은 지난 2021년 3월 요코하마에서 열렸던 한일전이다. 한국은 2021년, 2022년 한일전 모두 0-3으로 패했다.



‘스포츠닛폰‘은 "일본은 한국에 통산 15승 23무 40패를 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취임 후에는 2승 1패"라며 "양국 유럽파가 출전한 최근의 맞대결에서 3-0으로 쾌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독일 출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그는 2018년에 일본 감독 후보로 거론됐었다"고 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맞대결한 미토마 가오루와 손흥민의 아시아 양대 스타 대결에도 이목이 쏠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