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감독 공석'에도 영입은 계속… 첼시, '1,800억' 펠릭스 완전 영입 추진
출처:베스트 일레븐|2023-04-04
인쇄




선장을 잃었지만, 선수단 몸집을 키우려는 첼시의 욕심은 계속된다. 이번 시즌 임대로 품은 주앙 펠릭스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지난 3일(한국 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했다. 지난해 9월 부임 후 약 200일 만의 일이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부임 후 두 번이나 감독을 갈아치우게 됐다. 차기 감독으로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등이 거론되는 중이다.

감독이 공석이지만 첼시는 다음을 내다보는 모양새다. 시즌 내내 이어진 영입 릴레이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첫 영입 후보는 펠릭스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펠릭스는 몸값이 1억 1,200만 파운드(약 1,835억 원)다. 물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책정한 금액이다.

‘기브미스포츠‘의 사이먼 필립스는 "펠리스 영구 계약 체결에 대해 내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첼시와 협상할 의사가 있는 상태에서 신속하게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올해 초 첼시 유니폼을 입은 펠릭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과 비교해 인상적인 활약은 보이지 않지만, 첼시의 계약 의지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첼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펠릭스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펠릭스의 선택에 관심이 모인다.
  • 야구
  • 농구
  • 기타
KBO리그 테이블세터 변화...강백호-로하스·푸이그-카디네스 '강타자 1·2번' 실험
‘철강왕’도 백기 들었다 “감독님, 출전 시간 줄여주세요”
야구계에서 밥상을 차린다는 의미로 불리는 테이블세터(1·2번 타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적으로 높은 출루율과 볼워크, 빠른 발을 갖춘 선수들의 영역이었으나, 최근엔 파...
150km 강속구 뿜은 어빈, 두산의 외인 투수 징크스 깰 수 있을까
‘사타구니 부상’ 제임스, 팀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먼저 복귀···“의료진 권고,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중”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콜 어빈(31)이 시범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이며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불운을 종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두산은 지난 10일 대...
슈어저, 손가락 부상…MBL 시범경기 등판 취소
[NBA] '이게 버틀러 효과?' 애매한 유망주→공수겸장으로 성장...GSW의 주전으로 발돋움
맥스 슈어저(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손가락을 다쳤다.1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슈어저는 오는 14일 시...
옥주현, 핑클 시절부터 유명했던 글래머..섹시 비키니 입은 건 처음!
옥주현, 핑클 시절부터 유명했던 글래머..섹시 비키니 입은 건 처음!
옥주현이 휴가를 떠나 아찔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다.13일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어겼어. 전날 밤 딤섬을 먹었걸랑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 싱가포르에서 글래머 몸매 뽐내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 싱가포르에서 글래머 몸매 뽐내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임하은이 싱가포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임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완벽. 날씨, 뷰, 여유로움. 덤으로 초보 물장구 실력”, “수영 ...
“몸과 마음에 병 생겼다” 이채영, 해외휴가 중 아찔한 글래머 자랑
“몸과 마음에 병 생겼다” 이채영, 해외휴가 중 아찔한 글래머 자랑
이채영이 해외 휴가 중 아찔한 비키니 몸매를 인증, 팬들을 사로잡았다.13일 배우 이채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넌 의미 있는 사람이야. 우리 모두 서로를 좀 안아주자. 토닥...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