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붙박이' 1번 타자→타율 0.417 김도영, '제2의 이종범' 진가 보인다
출처:MHN스포츠|2023-03-06
인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올 시즌 ‘제2의 이종범‘ 진가를 보일 전망이다.

김도영은 5일 일본 오키나와현 킨 타운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 1번 타자로 유격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3출루 1도루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날 경기 1회 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 뒤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KIA의 선취점을 냈다.

또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선두타자로 좌전 안타로 출루했으며, 7회 말에는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김도영은 지난 2022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엔 103경기 53안타 3홈런 13도루 타율 0.237 OPS 0.674에 그쳤다.

다만 올 시즌은 다르다. 오키나와 캠프에서 매 경기 1번 타자로 출전하여 연습경기 3경기 타율 0.417 (12타수 5안타)를 기록했다.

또 지난 해 주로 3루수로 나섰던 김도영이지만, 캠프에서는 줄곧 유격수로 나서면서 보다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도영은 광주 동성고 시절 타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 센스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 받았고,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 받기시작했다.

과연 김도영이 캠프에서의 활약에 이어 올 시즌 정규레이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축구
  • 농구
  • 기타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진짜 잘 한다"
김민재 활약에 獨 언론들 모두 감탄 또 감탄,
"트로피 욕심 난다".바이에른 뮌헨은 12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
[오피셜] 한국 축구 경사 났네...NEW 유럽파 탄생! '덴마크 강호' 코펜하겐 입단한 '18세 레프트백' 이경현
[오피셜] 한국 축구 경사 났네...NEW 유럽파 탄생! '덴마크 강호' 코펜하겐 입단한 '18세 레프트백' 이경현
과연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덴마크의 강호 FC코펜하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18) 영입을 발표했다. 코펜하겐은 “한국의 유망주 이경현은 올여...
'용인서 전북 꺾은' 시드니 탈레이 감독, "아시아 무대에서 만난 좋은 팀...쉽지 않지만 이번에도 승리 노린다"
'용인서 전북 꺾은' 시드니 탈레이 감독,
우푹 탈레이(49) 시드니 FC 감독이 2차전에서도 전북현대를 꺾을 것이라 이야기했다.전북현대는 오는 13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달수빈, 슬립 차림으로 과감하게…달밤의 피아노
가수 달수빈이 자기개발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달수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독을 이겨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기개발에 몰두할 일거리를 만들기”라고 남기며 사진을...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전소미, 한껏 요염한 포즈…성숙한 비주얼
가수 전소미가 생일을 자축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늘씬...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500만 팔로워의 기상캐스터’ 야넷 가르시아, 황금빛 비키니로 성숙미 뽐내
팬들로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상캐스터’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멕시코 출신 야넷 가르시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농염함이 넘치는 사진을 게시하며 성숙미를 뽐냈다.1500만...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