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첼시, 새 감독 후보 2명으로 압축...지단이냐, 엔리케냐
출처:스포츠조선|2023-03-03
인쇄

 

지단, 엔리케...첼시의 새 감독 후보로 지목.

첼시가 지네딘 지단, 루이스 엔리케 전 감독을 미래 감독 후보로 지목했다는 소식이다.

첼시는 지난해 9월 시즌이 개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토마스 투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그리고 브라이튼의 감독으로 일하던 그레이엄 포터를 새 감독으로 임명했다. 5년 계약을 맺으며 전폭적 지지를 보였다.

하지만 포터 감독 선임은 첼시에 악몽인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까지 처져있으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도르트문트에 0대1로 패했다. 첼시는 현재 지난 1월 15일 이후 어떤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최근 10경기 득점은 단 4골 뿐이다.

문제는 첼시가 약한 전력도 아니고, 선수 영입에 천문학적인 돈을 썼다는 것이다. 1월 이적시장만 해도 엔소 페르난데스와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데려오는 데 엄청난 금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그 효과가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엔리케 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첼시가 다가오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 그리고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결과에 따라 포터 감독을 경질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포터 감독을 데려오며 5000만파운드의 감독 이적료를 낸 첼시가 이번에는 실직 상태인, 다시 말해 이적료가 필요 없는 감독을 선호할 것이라고 한다.

지단과 엔리케 모두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 야구
  • 농구
  • 기타
오타니 ‘55-55’는 “쉽게 간다!”…작두 탄 ML해설위원의 두번째 호언
서울 삼성이 일본 전지훈련을 통해 경험해야 했던 '절망과 희망 사이'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가 ‘40-40’ 클럽에 입성하기 전인 8월이었다. 그 당시 이미 오타니의 ‘50-50’ 달성이 확실하다고 호언장담한 이가 한 명 있었다.미국 4대 ...
'그래서, 도박장에서 4천만원 땄니?' 올스티 에이브람스, 밤새 카지노에서 시간 보내다 트리플A 강등...급여 4천만원 못 받아
KT 적응 끝, ‘철옹성’ 문성곤 “수비상 다시 가져와야죠”
워싱턴 내셔널스 유격수 CJ 에이브람스가 밤새 도박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트리플A로 강등됐다.내셔널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에이브람스를 트리플A 로체스터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E...
'엘리아스 호투' 6위 SSG, 5위 kt 꺾고 5연승…0.5경기 차 추격
연봉 7000만 달러 시대 도래. 조엘 엠비드 3년 연장 재계약+연봉 무려 6900만 달러
6위 SSG 랜더스가 5위 kt wiz를 꺾고 두 팀 간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다.SSG는 2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클라라, 가슴 파인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배우 클라라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클라라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사진 속 클라라는 가슴 부분이 파인 하얀색 롱원피스를 입고 청순...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 성추행 피해 고백 “가해자 뻔뻔함 참을 수 없어”
BJ 파이(본명 강다온)가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파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14일 토요일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바로 다음 날 준강제추행으로 가해...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박나래, 전 소속사와 불화설 일축 “새 출발 격려해달라” [종합]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20일, 박나래가 9년간 함께 한 JDB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소속사를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21일, 양측의 불화설...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