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인종차별 눈물흘린 아스널 최고 윙어, 팀내 최고대우 재계약
- 출처:스포츠조선 |2023-02-24
- 인쇄
2년 전, 유로 2020 이탈리아와의 결승.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프로무대에서 페널티킥을 단 한 차례도 찬 적이 없는 부카요 사카를 5번 키커로 선정했다. 마지막 키커는 가장 부담스러운 자리.
당시 19세의 사카에게는 가혹한 수준이었다. 결국 실축했고,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 특히 인종차별이 담긴 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자신의 SNS에 투척됐다.
아스널은 공식성명을 내고 사카를 보호하기도 했다.
부카요 사카(21)는 아스널 유스팀이 배출한 잉글랜드 최고의 윙어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상급 공격수다.
그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 부동의 윙어로 활약했고, 올 시즌 아스널 팀내 최다득점자다.
당연히, 아스널 입장에서 사카는 이적 불가 대상이다. 사카는 2024년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새로운 계약 체결에 한창이다.
영국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각) ‘아스널과 사카 측은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여름부터 진행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세부사항이 있지만,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계약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1000만원)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최신 이슈
- "광주전까지 선수들 최상의 컨디션 만들겠다"… 제수스 알 힐랄 감독, 리그 활용해 주력 컨디션 조율?|2025-04-24
- '공짜'로 줘도 안 가집니다...'850억' FW, 무상 임대도 거부|2025-04-24
- '손흥민 일단 계속 쉬어...우승해야지!' 토트넘 SON 쓸 수 있어도 안 쓴다!|2025-04-24
- 광주FC, 사우디서 알 힐랄 잡고 새역사 쓴다|2025-04-24
- 최근 4경기 3골, 이중 PK가 2골…'무딘 창' 울산의 고민|2025-04-24
- 야구
- 농구
- 기타
- 키움의 ‘2루-3루-유격’ 버뮤다 삼각지대···내야 교통정리는 현재진행중
- 선발진도, 타순도 정해지지 않았다. 수비 포지션도 마찬가지다. 키움은 여전히 내야 교통정리에 진땀을 빼고 있다.키움은 오랜 기간 내야 혼란을 겪고 있다. 지난해까지 2루수를 맡았던...
- '8연승' 한화, 류현진 출격… 롯데 박세웅과 토종 에이스 맞대결
-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팀의 9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한화는 24일 부산 사직구장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다. 이날 양 팀의...
- '어깨 부상' 다저스 스넬, 복귀 미뤄진다…재활 과정 전면 중단
- 2024시즌 뒤 거액을 받고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좌완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에서 돌아오는데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1/6
- 혜리, 부러질 듯한 앙상한 팔뚝...”점점 예뻐지네”
-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미모를 자랑했다.23일 혜리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블랙 끈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리의 모습. 혜리는 작은 얼굴, 꽉 찬 ...
- '돌싱' 한그루, 32세 쌍둥이맘이라고 누가 믿겠어?..'미친 볼륨'
- ‘쌍둥이 엄마’ 한그루가 놀라운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한그루는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비행기와 야자수가 있는 이모지로 휴가를 떠났음...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후 깡말랐네..한줌 허리 놀라워
-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마른 모습을 보여줬다.23일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에 화보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사진 속 ...
- 스포츠
- 연예
섹시 엉덩이녀
밀라노의 주인은 AC 밀란! 인테르에 3-0 완승…결승 진출
[XIUREN] NO.9925 吒子
xiuren-vol-6712-王婉悠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
[XIUREN] NO.9851 桃妖夭
FC 바르셀로나 4:3 셀타 비고
[MiStar] Vol.122 모델 Mily & Trista
[XIAOYU] Vol.079 모델 He Jia Ying
RCD 에스파뇰 1:0 헤타페 CF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