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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좀비군단.. "뼈만 남았다" 걸어다니는 부상자들
출처:스포츠조선|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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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좀비 군단.‘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 핫스퍼는 뼈만 남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걸어다니는 부상자들을 이끌고 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절체절명의 위기다. AC 밀란 원정이 지옥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심지어 콘테 감독 조차 사실상 부상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데일리메일은 ‘AC 밀란을 상대하는 토트넘은 선수들이 없다. 특히 미드필더 선택의 여지가 부족하다. 콘테도 담낭 제거 수술을 받고 아직 회복이 덜 됐다. 이들은 화요일 밤(현지시각) 산시로(AC 밀란 홈구장)에서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토트넘의 중원은 완전히 붕괴됐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브스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뛸 수 없다. 비수마와 벤탄쿠르는 부상, 호이비에르는 출전 정지다.

3-4-3 시스템에서 중앙 미드필더 1, 2, 3번 옵션이 모두 ‘아웃‘된 것이다. 남은 중원 자원은 22세 올리버 스킵과 20세 파페 사르다.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들이다.

콘테는 "그들은 정말 어리다"라며 우려했다. 그러면서도 "그들이 감정을 극복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는 이 시기를 더 강해지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AC 밀란과 경기는 분명히 고통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극복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무관 탈출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에 꽤 큰 돈을 썼다.

리그컵에서는 이미 탈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5위에서 힘겨운 TOP4 싸움 중이다. 우승을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대회는 이제 챔피언스리그와 FA컵 뿐이다. 때문에 챔피언스리그는 결코 버릴 수 없는 경기다.

간판스타 손흥민도 투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은 "나는 여기 서서 하루 종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어떻게 하느냐이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 같은 방식으로 모두 함께 있어야 한다. 물론 정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100% 이상 준비 돼 있어야 한다"라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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