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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링 홀란, 벌써 4번째 해트트릭...앨런 시어러 한 시즌 최다와 1개 차
출처:스포츠서울|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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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이 벌써 시즌 4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19경기 만이다.

맨시티는 22일(현지시간) 안방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홈경기에서 홀란이 3골(전반 40분, 후반 5분 PK, 후반 9분)을 몰아친 데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홀란은 이번 시즌 EPL을 포함해 전체적으로는 31골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20경기 25골이다. 19경기에서 4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경이롭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과거 선수들 가운데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65경기, 루이스 수아레스는 81경기, 앨런 시어러는 86경기 만에 각각 4번째 해트트릭을 EPL에서 기록한 바 있다.

홀란은 이날 전반 40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아냈고, 후반 5분에는 일카이 귄도안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4분 뒤에는 리야드 마흐레즈의 도움을 받아 통렬한 왼발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EPL에 데뷔한 홀란은 같은 맨시티 소속이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지난 10년 동안 EPL에서 달성한 해트트릭(12개)의 3분의 1을 반 시즌 만에 달성했다. 한 시즌 EPL 최다 해트트릭 기록은 앨런 시어러(5개·1995~1996 시즌)가 보유하고 있다.

시어러는 EPL에서 총 260골을 넣었고 11번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현재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6개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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