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공식발표] 황희찬 경쟁자로 왔[공식발표] 황희찬 경쟁자로 왔던 게드스, 5달 만에 임대 이적던 게드스, 5달 만에 임대 이적
출처:풋볼리스트|2023-01-20
인쇄



포르투갈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가 울버햄턴원더러스에 합류한지 한 시즌도 되지 않아 친정팀 벤피카로 임대 이적했다.

20일(한국시간) 벤피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게드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앞선 보도에 따르면 이적 조건은 완전 이적 옵션이 없는 임대로 알려졌다.

게드스는 지난해 8월 울버햄턴에 합류한 신입 공격수다. 무딘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이 많았던 울버햄턴은 3,300만 유로(약 442억 원)를 들여 발렌시아에서 게드스를 데려왔다. 측면과 중앙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로, 이적 당시 황희찬의 직접적인 경쟁자로 꼽혔다.

그러나 게드스는 울버햄턴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황희찬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지만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쳤다. 결국 브루누 라즈 감독이 경질된 이후 새로 출범한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잃었다. 황희찬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잔여 시즌 임대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새 소속팀 벤피카는 게드스에게 친숙한 구단이다. 게드스는 벤피카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 1월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벤피카를 떠났는데, 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울버햄턴에 부임한 로페테기 신임 감독은 리그 최악 수준인 득점력을 향상시키고자 공격진을 재편 중이다. 다니엘 포덴스, 황희찬을 측면 공격수로 중용하기 시작했고, 빅클럽 출신 공격수들을 데려오고 있다. 최근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를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데 이어 PSG에 몸담고 있던 스페인 윙어 파블로 사라비아를 영입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대리전으로 번지는 소토 쟁탈전, 전설적인 DH "보스턴, 소토에 진심이더라"...양키스-메츠만큼 돈 있나
NBA ‘애틀랜타 호크스’ 홈구장에서 금호타이어 달린다…“조지아주와 각별”
빅 마켓 구단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FA 최대어 후안 소토 '쟁탈전'이 슈퍼스타들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현...
미·일 통산 197승 투수 다나카, 연봉 삭감에 라쿠텐과 결별
정관장 떠난 아반도, 아직도 새 소속팀 못 찾았다···현재 필리핀에서 개인 훈련 중
미국과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수확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연봉 삭감 방침에 불만을 품고 소속팀을 떠납니다.교도통신은 오늘(25일) 다나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
[SW인터뷰] 세월을 거스르는…노경은 “보여주고 싶었어요”
프로농구 소노, 김승기 감독 후임으로 김태술 해설위원과 협상
“보여주고 싶었어요.”흐르는 세월을 막을 순 없다. 특히 프로선수에게 나이는 꽤 민감한 대목이다. 다만, 이를 어떻게 활용해 가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누군가는 일찌감치 ‘에이징 커...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비비, 디즈니 공주님과 섹시퀸 오가는 매력 ‘팔색조’
가수 비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비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비하인...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39kg’ 산다라박, 반전 건강美…시스루 드레스 자태 대박
2NE1 산다라박이 반전 건강미를 드러냈다.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NE1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그는 튜브톱 스타일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대만을 사로잡은 치어리더 '청순 섹시'의 정석
안지현 치어리더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안지현은 최근 SNS에 '단발좌'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안지현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