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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더 날렵해진 손흥민… EPL 복귀전 ‘풀타임’ 종횡무진
출처:세계일보|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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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골절상을 당했다. 대회 출전이 어려워 보였지만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월드컵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보호대가 앞을 가려서인지 슈팅 타이밍을 쉽게 잡지 못했고, 공간을 찔러주는 예리한 패스는 한 박자씩 늦었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마스크를 어루만지며 경기를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마스크맨’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했다.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보호대는 여전히 착용한 상태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마스크가 더는 문제가 되지 않는 듯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토트넘 팬들을 안심시켰다.

손흥민은 26일 밤 영국 브렌트퍼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2~2023시즌 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월드컵 때와 다르게 등번호인 ‘7’ 스티커가 붙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이날 0-2로 뒤지다 후반 두 골을 만회하며 패배를 면할 수 있었다.

그래도 손흥민 움직임은 예리했다. 전반 11분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낼 정도로 날렵했다. 또 이날 경기에서 때린 슈팅 세 개는 모두 골문 안으로 향할 정도로 정확하게 날아갔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손흥민에 평점 6.9점을 줬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챙긴 토트넘은 4위(승점 30·9승 3무 4패) 자리를 유지했다.

포르투갈전 역전골 주인공인 ‘황소’ 황희찬(26·울버햄프턴)은 27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EPL에서 복귀했다. 황희찬은 이날 후반 15분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될 때까지 종횡무진 필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에버턴에 2-1로 이겼다. 최하위였던 울버햄프턴은 모처럼 승점 3을 추가해 18위(승점 13·3승 4무 9패)로 올라섰다. 17위 에버턴(3승5무8패)과는 승점 1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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