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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1세 윙어, 허락되지 않은 기회...패딩 벗고 입고 '반복'
출처:인터풋볼|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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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안 힐(21)이 벤치에서 바쁘게 움직였지만, 끝내 기회가 오진 않았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 9승 3무 4패(승점 30)로 4위, 브렌트포드는 4승 8무 4패(승점 20)로 10위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이브 비수마, 맷 도허티,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프레이저 포스터가 출전했다. 벤치엔 힐을 비롯해 올리버 스킵, 다빈손 산체스, 에메르송 로얄, 라이언 세세뇽, 파페 사르, 벤 데이비스, 하비 화이트, 위고 요리스가 앉았다.

다소 당황스러운 전개가 펼쳐졌다. 토트넘은 전반 15분과 후반 9분 실점하며 2점 차로 끌려갔다. 이에 변화가 필요했으나, 우선 당장 가져가진 않았다. 그러다 후반 20분 케인의 추격골이 나오며 쫓아가게 됐다.

이때 토트넘 벤치에서 교체가 진행됐다. 탕강가가 나가고 산체스가 투입됐다. 공격 쪽 변화는 없었고, 수비 간의 맞교체였다.

이후 토트넘의 선수 구성은 그대로 유지됐다. 후반 26분 호이비에르의 득점까지 나오며 역전 기회가 찾아왔으나 마찬가지였다. 후반 추가시간 랑글레의 부상으로 데이비스가 들어간 것 외에 의도한 교체는 없었다.

냉정하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날 토트넘 벤치에는 공격적인 카드가 딱 한 장 있었는데, 그게 힐이었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중 한 명을 빼고 넣자니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다른 포지션을 빼고 투입하는 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에 힐은 계속해서 몸만 풀었다. 해당 경기에 취재하러 간 영국 ‘디 애슬래틱‘의 팀 스피어스는 "힐은 다시 외투를 입고 앉았다"라며 경기 도중 상황을 소개했다. 힐은 후반 중반 이후에 다시 워밍업을 했지만, 호출은 없었다.

그렇게 힐의 두 번째 EPL 출전은 불발됐다. 앞선 한 경기(vs 본머스)도 후반 39분에 투입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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