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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타이틀 박탈’…메시 승리에 침묵한 호날두
출처:헤럴드경제|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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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경기후 SNS 잠잠…호날두 누나가 축하 대신 전해
메시 역사상 최초 골든볼 2회 수상…호날두 격차 더 커져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겨준 리오넬 메시에 대한 찬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라이벌로 불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입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호날두가 더는 메시의 라이벌이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1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침묵에 잠겼다. 그는 월드컵 결승전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은 채 잠행에 들어갔다. 다만,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가 SNS를 통해 메시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호날두를 이번 월드컵 실망스러운 선수 11인에 선정하기도 했다. 매체는 호날두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발롱도르 5회 수상자가 내리막길을 걸었다”며 “호날두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이후 모든 경기에서 벤치로 밀려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축구의 신‘ 메시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많은 대기록을 썼다. 메시는 5번의 월드컵에서 26경기에 출전해 독일의 로타르 마테우스를 제치고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모든 스테이지에서 득점을 올리는 진기록도 세웠다. 월드컵 통산 13골(8도움)을 넣어 바티스투타(10골)를 넘어서 아르헨티나 선수 통산 최다 득점 기록도 갖게 됐다. 통산 공격포인트(21개)도 최고기록이다.

아울러 이번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의 주인공이 되며 최고의 선수임을 재증명했다. 메시가 월드컵 본선에서 골든볼을 받은 건 지난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이자 2번째다. FIFA가 1982년 골든볼을 제정한 이래 두 차례 수상한 선수는 메시가 최초다.

 

 

메시와 호날두는 클럽 리그 등에서 영원한 라이벌로 불리며, 최고의 축구선수로 손꼽혔다. 하지만, 호날두가 해내지 못한 월드컵 우승을 메시가 해내며 둘의 라이벌 관계는 깨지고 메시가 전무후무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37살인 호날두의 나이를 고려할 때 사실상 월드컵에서 그의 모습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는 메시를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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