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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신발언…"유럽파 많은 일본 부럽다"
출처:TV조선|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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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나폴리 복귀를 위해 한국을 떠나며 소신 발언을 내놨다.

김민재는 1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출국장으로 들어서기 전 월드컵 소회를 털어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추후 유럽 클럽에 정착해 대표팀에서 함께한 선수들을 영입할 것 같은지 질문을 받자 "선수들을 많이 데려가시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다. 사실 한국에서 유럽 진출이 힘들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단과 풀어야 할 게 많다. 이적료도 비싸다"며 "감히 한마디 하자면 유럽 팀에서 제안이 온다면 좋게 잘 보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런 측면에서)일본이 부럽다"는 김민재는 "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 사실 비교할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은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중 19명이 유럽파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8명의 유럽파 선수가 활약했다.

한국 축구를 향한 자성의 목소리도 거침 없이 냈다.

김민재는 "한국 선수들이 투지, 투혼 등의 수식어로 회자된다. 그런데 유럽 선수들이 더 많이 뛰고 투지가 있다"며 "정신적인 측면에서 더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한국 시간으로 다음 달 5일 인터 밀란과 리그 16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을 재개한다.

김민재의 활약 속 나폴리는 올 시즌 개막 15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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