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결승전 패배에 벨기에서 응원하던 모로코 팬들 폭력 시위…경찰 진압
- 출처:세계일보|2022-12-15
- 인쇄
15일(한국시간) 펼쳐진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모로코가 프랑스에 완패해 결승행이 좌절되자, 일부 모로코인들이 격한 시위를 벌이며 현지 경찰과 충돌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벨기에 브뤼셀 남부의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경기를 보던 약 100명의 모로코인들이 경기가 끝나자 폭죽을 던지고 쓰레기 봉투에 불을 붙이는 등 폭력적 방식으로 실망감을 표출했다.
이에 브뤼셀 경찰이 출동해 물대포와 최루탄으로 대응하며 몇몇 팬들을 구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충돌 시간이 짧아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전반 5분만에 테오 에르난데스(25·AC 밀란)의 선취골로 앞서나갔다.
모로코 역시 전열을 가다듬고 반전에 나섰지만 후반 34분 랜달 콜로 무아니(24·낭트)가 교체 투입 1분도 되지 않아 추가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를 확정지었다.
- 최신 이슈
- “공격적인 모습, 간절하게 승격 원하는 배고픈 모습 보여줘야” 오스마르의 다짐|2024-11-22
- '잔류 확정' 광주FC, 전북과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둔다|2024-11-22
- PSG, '발롱 실패' 비니시우스 영입에 3665억 원 제안...레알은 "1조 4650억 아니면 안 팔아"|2024-11-22
- '이강인 펄스 나인 고민 끝낸다'…PSG, 하무스 부상 복귀 임박|2024-11-22
- 수원FC, ‘챔피언’ 울산과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둔다|2024-11-21
- 야구
- 농구
- 기타
- ‘5억팔’ 정우주, 포수 형님들 ‘엄지척’
- 한화는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고강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투수는 총 20명이 참가했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2025 신인 정우주와 권민규도 선배...
- 헤이수스, 키움과 작별?… "MLB 두팀서 관심"
- 올시즌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22일 헤이수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시즌 날 지지해 준 팬들에게 감사드...
- 5년 부상 딛고… 35살 크리스 세일, 데뷔 첫 사이영상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좌완 선발 크리스 세일(35)이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최근 5년간 지독한 부상에 시달린 세일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올리면서 꿈에 그리...
1/6
- '줄리엔강♥' 제이제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관능미 폭발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제이제이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젤린이들 맛점하셨어요? 저는 오늘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었어요"라고 적었다."제가...
- 조정민 "나는 '은섹', T팬티 입고 성인화보촬영..감옥에서 팬레터 쏟아져"
- 가수 조정민이 화보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20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조정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춤추고 있을 것 같은 농염한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노...
- 김빈우, 애 낳고 몸매 관리 대단해..우월한 글래머 브라톱 자태
- 김빈우가 글래머 몸매를 공개하며 운동 인증숏을 찍었다.21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피드에 안 보인다고 안 하는 거 아니고!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하고 있지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