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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도 없는 '월드컵 출전 0' FW, 프랑스 우승하면 메달 받는다
출처:스타뉴스|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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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자신의 이력에 월드컵 우승을 적어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벤제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친구들 이제 두 경기밖에 안 남았다. (우승까지) 거의 다 왔다. 너희들 뒤엔 내가 있어"라며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4강전을 치른다. 모로코를 넘어서면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승자와 19일 오전 0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만약 프랑스가 정상에 오른다면 벤제마는 월드컵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음에도 우승 메달을 받게 된다. 벤제마는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당한 허벅지 부상 탓에 프랑스 대표팀을 떠나야 했다. 회복까지 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정밀 검진 결과가 나왔고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벤제마의 명단 제외를 결정했다.

현재는 완전히 회복해 스페인에서 진행 중인 소속 클럽팀 레알 마드리드의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데샹 감독이 그를 대신할 공격수를 추가로 선발하지 않은 덕분에 우승 멤버로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뉴스는 "벤제마는 월드컵 스쿼드 명단 초안에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가 우승하면 여전히 메달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가 앞으로 상대할 팀들은 만만치 않다.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크로아티아는 물론이고 4강에서 맞붙을 모로코도 기적의 팀으로 불리고 있다.

모로코는 20년 전 한국처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축구 강국들을 차례로 격파하고 아프리카 역사상 첫 4강 진출을 이뤄냈다. 4강에 오르기까지 조별리그 캐나다전에서 나온 자책골을 제외하면 한 개의 필드골도 허용하지 않은 탄탄한 수비가 강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파괴력 있는 포워드진을 갖춘 프랑스의 우세가 점쳐진다. 득점 선두 킬리안 음바페(5골)를 필두로 올리비에 지루(3골)가 날카로운 발끝을 자랑하고 있고, 각각 3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앙투안 그리즈만과 우스망 뎀벨레는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2022 발롱도르 수상자이자 주포 벤제마가 없음에도 나온 성과다.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프랑스는 ‘축구 황제‘ 펠레가 이끌던 브라질(1958년, 1962년)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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