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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어요...'미래 세대' 양현준 "월드컵 보니 동기부여 확실해"
출처:스포츠서울|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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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대 월드컵, 동기부여 확실하다.”

양현준(강원FC)은 2022시즌 K리그에서 가장 핫 한 별 중 하나다. 지난해 강원에 입단했고, 이번시즌 35경기에 출전해 8골4도움을 올렸다. 강원이 파이널A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시상하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4번이나 받았다.

지난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K리그 올스타전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K리그1 시상식에서는 다른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활약을 인정받아 A대표팀에도 선발됐다. 9월과 10월 2회 연속 엔트리에 들었다. 영플레이어 수상 후 “월드컵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포부와 달리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미래 자원 중 하나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10일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에서 만난 양현준은 “(미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나로서는 감사한 일이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이번 월드컵서 12년 만에 원정 16강의 대업을 일군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젊은 자원들이 풍부하다. 1996년생인 황희찬(울버햄턴)과 김민재(나폴리), 나상호(FC서울), 1998년생 조규성(전북 현대)과 2001년생 이강인(마요르카) 등의 활약이 양현준에게 자극제가 됐다.

양현준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선수라면 큰 무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 동기부여가 굉장히 됐다. 또 월드컵은 꿈의 무대다”라면서 “월드컵을 보면서 정말 많은 감정이 오갔다. 내년에는 어떻게, 다음 월드컵을 바라보며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선수 가운데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한 케이스가 많다. 이재성(2015·마인츠)과 김민재(2017), 그리고 송민규(2020) 등이 대표적이다. 양현준 역시 같은 길을 걸어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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